보건복지부, 차세대 시스템 관련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 청취
- 사회복지시설 협회 및 종사자들과 간담회 개최(11.15일) -

 

□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차세대시스템 비상대응본부 부본부장)은 11월 15일(화) 오후 3시, 사회복지시설 협회 관계자 및 시설 종사자 등이 참석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관련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 이 회의에는 노인·아동·장애인 등 여러 사회복지시설 관련 협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하였다.

* (사회복지시설 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종사자 

 

□ 오늘 회의에서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이용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희망이음*과 관련하여, 시스템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중앙·지자체 공무원용 시스템 ‘행복이음’,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용 시스템 ‘희망이음’,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 ‘복지로’로 구성

○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차세대 시스템 개통 이후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협회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