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및 1차사이버시위 2일차 안내
3월 4일에 이어 오늘도 12시부터 13시까지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나도한마디-여론광장에서 사이버시위를 진행합니다. 동지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아랫 글은 어제 사이버시위에 참여하신 분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제목 : 넘 과중한 업무로.... 글쓴이 : 14명의 엄마
전 아주 오래전 남편을 먼저 보내고 두 어린 아들과 14년째 이곡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첨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 이엿고 다른삶의 선탠의여지도 없었기에 숙식이 가능하기에 일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신알생활을 하기에 열심히 감사히 생활을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제 제일의황금같은 시절을 이곳에서 불우한 아이들과 지내며,많은 눈물도 흘리며나름대로 보람을 얻구도 잇습니다
허지만 14년이 지난 오늘의 현실은 아직도 방한칸 전세 얻을 금액의 액수도 모으지 못했을 뿐아니라,언제나 나가라면 나갈수밖에 없는 보장도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고정적인 월급이라고 해서 나보다 훨씬나은 주택두 있구 약간의 토지도 있는 사람은 자영업을 하고 있으도 생보대상자로 되어있는데 전 모자 보호대상도 안 되구 있습니다.주말은 문론 국경일두 없고 명절도 없습니다,가족이나 친지의 경조사도 오직 정기휴가로 때우는것외에는 24시간의근무로 우린 모두 지쳐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영육아법이 통과 했다고 아이들 틈에 어린아이까지 길러라고 하니 보육사들은 어느곳에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지 "이건 아닌데" 이럴수는"이라는말밖에는 우리의 고통의현실을 대변할 그 누구도 없었습니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휴식도 있을법한데 이건 짐승의생활도 아니고,모두가 늘 이직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지리란 처우개선을 꿈꾸는건 저 멀리 꿈에나 있을까요?
더구나 평가제로 인한 서류만들기로 더 한층 양육과함께 업무는 증가하구요.
언제까지 이짓을 하고 살아야하나? 신앙인인 내가 아니 우리의동료들이 이런 자조적인 한숨의소리가 자주 나올밖엔.....14년째의 이곳 생활이지만 지금 나가래서 나가게 된다면 어뎋게 방을 구하며 어찌 자녀들 양육을 해야할지 늘 두렵고 불안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눈치는 더 봐야하구요 정말 이 생활은 가장 해볼만한 보람있는 일이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는게 저의 솔찍한 심경입니다.
사랑스럽고 불행한 아이들에게 질 좋은 써비스를 정말 해 주고 싶은데,우리는 너무 지쳐서 힘이듭니다,
그러기에 마음이 더욱 아프구요 정말 지금도 지친우리에게 애기까지 맡긴다는건 지나친 혹사입니다(문론 숫자가 차면 아이방을 만든다지만 그것도 보아야 하구요)
저희들에게 좀 쉴수있도록 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호강스러워 감히 상상도 할 수없구 2주에 한번이라도 그리고 국경일은 상관없으니 경조사엔 휴가로 빼지말고 공식적인 쉬는날로라도, 2부교대가 정말필요하지만 그런 것은 상상도 할수없구요,우리는 모두 불만이 가득하지만 상사의눈에 벗어나면 하기싫음 관두라는 말이 무서워 제대로 불만의소리한번 못합니다.그러기에 우린 점점 더 의기소침해지고 말투가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어는 제가 싫지만 ,그사이에서 저의 자녀들은 제 화풀이 대상이 되어버렸구요,
이글을 읽으신다면 정말 가족이 이런 생활을 한다면 어떤 태도를 취하실런지 ....
더 좋은 여러 방법들이 명시되어서 우리도 사람다운 대접을 받고 싶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너무나 치친 보육사가 드림니다
3월 4일에 이어 오늘도 12시부터 13시까지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나도한마디-여론광장에서 사이버시위를 진행합니다. 동지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아랫 글은 어제 사이버시위에 참여하신 분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제목 : 넘 과중한 업무로.... 글쓴이 : 14명의 엄마
전 아주 오래전 남편을 먼저 보내고 두 어린 아들과 14년째 이곡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첨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 이엿고 다른삶의 선탠의여지도 없었기에 숙식이 가능하기에 일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신알생활을 하기에 열심히 감사히 생활을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제 제일의황금같은 시절을 이곳에서 불우한 아이들과 지내며,많은 눈물도 흘리며나름대로 보람을 얻구도 잇습니다
허지만 14년이 지난 오늘의 현실은 아직도 방한칸 전세 얻을 금액의 액수도 모으지 못했을 뿐아니라,언제나 나가라면 나갈수밖에 없는 보장도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고정적인 월급이라고 해서 나보다 훨씬나은 주택두 있구 약간의 토지도 있는 사람은 자영업을 하고 있으도 생보대상자로 되어있는데 전 모자 보호대상도 안 되구 있습니다.주말은 문론 국경일두 없고 명절도 없습니다,가족이나 친지의 경조사도 오직 정기휴가로 때우는것외에는 24시간의근무로 우린 모두 지쳐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영육아법이 통과 했다고 아이들 틈에 어린아이까지 길러라고 하니 보육사들은 어느곳에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지 "이건 아닌데" 이럴수는"이라는말밖에는 우리의 고통의현실을 대변할 그 누구도 없었습니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휴식도 있을법한데 이건 짐승의생활도 아니고,모두가 늘 이직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지리란 처우개선을 꿈꾸는건 저 멀리 꿈에나 있을까요?
더구나 평가제로 인한 서류만들기로 더 한층 양육과함께 업무는 증가하구요.
언제까지 이짓을 하고 살아야하나? 신앙인인 내가 아니 우리의동료들이 이런 자조적인 한숨의소리가 자주 나올밖엔.....14년째의 이곳 생활이지만 지금 나가래서 나가게 된다면 어뎋게 방을 구하며 어찌 자녀들 양육을 해야할지 늘 두렵고 불안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눈치는 더 봐야하구요 정말 이 생활은 가장 해볼만한 보람있는 일이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는게 저의 솔찍한 심경입니다.
사랑스럽고 불행한 아이들에게 질 좋은 써비스를 정말 해 주고 싶은데,우리는 너무 지쳐서 힘이듭니다,
그러기에 마음이 더욱 아프구요 정말 지금도 지친우리에게 애기까지 맡긴다는건 지나친 혹사입니다(문론 숫자가 차면 아이방을 만든다지만 그것도 보아야 하구요)
저희들에게 좀 쉴수있도록 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호강스러워 감히 상상도 할 수없구 2주에 한번이라도 그리고 국경일은 상관없으니 경조사엔 휴가로 빼지말고 공식적인 쉬는날로라도, 2부교대가 정말필요하지만 그런 것은 상상도 할수없구요,우리는 모두 불만이 가득하지만 상사의눈에 벗어나면 하기싫음 관두라는 말이 무서워 제대로 불만의소리한번 못합니다.그러기에 우린 점점 더 의기소침해지고 말투가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어는 제가 싫지만 ,그사이에서 저의 자녀들은 제 화풀이 대상이 되어버렸구요,
이글을 읽으신다면 정말 가족이 이런 생활을 한다면 어떤 태도를 취하실런지 ....
더 좋은 여러 방법들이 명시되어서 우리도 사람다운 대접을 받고 싶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너무나 치친 보육사가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