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요구' 1차 사이버시위 안내
사회복지노동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2002년 3월 4일 12시부터 사회복지노동조합(준)에서는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요구’ 투쟁의 대장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사회복지노동자들은 이 땅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천사라는 찬사로 위안을 삼으며 우리의 고통을 감내하였고, 언젠가는 우리의 이러한 고통을 정부에서 덜어 주리라는 기대를 가져왔지만, 위정자들은 사회복지노동자에게 점점 더 큰 고통만을 감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더 이상 생계를 위협하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인하여 좌절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우리가 꿈꾸었던 이상을 버리고, 정든 동료와 클라이언트를 뒤로한 채 현장을 떠나야 하는 악순환을 단절되지 않는 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올곧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기에 투쟁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10만 사회복지노동자 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좌절과 불안을 떨쳐 버리고, 민중을 위한 복지, 참복지실현의 그날을 위한 대장정에 함께 합시다.
1. '2002년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요구' 1차 사이버 시위 안내
1) 투쟁기간 : 3월 4일(월)~8일(금) 12시에서 13시까지
2) 요구내용 : 사회복지노동조합(준) 홈페이지(http://bokji.nodong.net/) 자료실 24번자료 참조
3) 투쟁장소 :
◎ 3월 4일~3월 6일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 나도한마디 - 여론마당
◎ 3월 7일~3월 8일 : 각 광역시도 홈페이지
4) 투쟁방법
- 사이버시위 기간 및 시간에 사회복지노동자의 요구를 게시판에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방식으로 과거 일본의 교과서 왜곡파동때처럼 일본문부성이나 신문사, 출판사의 서버를 다운시키기 위한 시위형태로 진행하지 않고 사회복지노동자의 요구를 게시판에 연속으로 올리는 방법임.
- 진행자가 사이버시위의 시작을 알리면 사이버시위에 참석하는 사회복지노동자들은 사복노준의 요구를 구호로 정리하여 올리거나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임금 및 근로조건 문제를 집중적으로 게시함. 사전에 시위참가자들은 요구나 구호를 워드작업하여 불럭지정후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여 복사해 놓으며, 시위가 시작되면 글쓰기를 클릭하여 기본사항을 입력하고 제목과 본분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여 복사한 글을 붙여넣기한 후 저장함. 사이버시위 시간동안 이를 계속하여 반복
- 사이버시위장소는 다수의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진행자는 사전에 민원인들에게 양해의 글을 올리고, 사이버시위 진행중에는 게시판에 항상 사이버시위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고 양해를 글이 항상 떠 있을 수 있도록 함.
- 진행자가 사이버시위의 종료를 알리면 시위를 중단하고, 시위에 참여한 사회복지노동자들은 민원인의 문제제기에 대해서 정중한 사과의 글을 올리도록 함.
5) 사이버시위참가자 주의사항
- 우리가 투쟁하고자 하는 사이버시위장소는 공공의 장소이므로 사이트를 이용하는 다른 민원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문제제기가 있을 경우 불필요한 논쟁은 삼가고 정중하게 사과합시다.
- 사회복지노동자는 인간의 존엄과 사랑을 실천하는 노동자입니다. 욕설이나 비방을 삼가고 품위있는 글로 우리의 주장을 알립시다.
- IP추적이나 신분노출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내가 당당하게 나의 권리와 주장을 밝히지 않는 다면 그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 사이버시위가 진행되는 1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시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들과 식사시간을 조절하여 사이버시위에 지속적으로 시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참여하도록 노력합시다.
2. 사회복지노동자 및 사복노준 조합원께 알립니다.
- 사복노준 조합원 및 사회복지노동자께서는 주변의 동료, 각 사회복지시설,기관사이트, 사회복지학과홈페이지등에 사이버시위가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동지들이 참여토록 합시다.
- 사복노준 조합원 및 사회복지노동자께서는 사이버시위 진행후 사회복지노동조합(준) 홈페이지(http://bokji.nodong.net/) 자유게시판에 투쟁후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합시다.
- 사이버시위기간(1차:3월 4일~8일)동안 매일매일 저녁 10시 정각에 다음카페 ‘사회복지노동조합만들기(http://cafe4.daum.net/welfarelaborer)’ 대화방에서 투쟁평가 및 익일 투쟁계획에 대한 정팅이 있습니다. 꼭 참석바랍니다.
- 사이버시위 장소인 자유게시판이 운영자의 폐쇄 또는 서버다운의 경우에는 사회복지노동조합(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2차시위장소를 공지할 예정이오니 즉각 확인하여 계속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의 사이버시위는 진행자가 결정되었으나 서울시청이외의 광역시도 홈페이지에서의 사이버시위 진행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이외지역의 동지들 중 광역시도 홈페이지 사이버시위 진행을 맡아주실 동지들께서는 사회복지노동조합(준) 준비위원장 장재구(zang6602@hanmail.net)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노동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2002년 3월 4일 12시부터 사회복지노동조합(준)에서는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요구’ 투쟁의 대장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사회복지노동자들은 이 땅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천사라는 찬사로 위안을 삼으며 우리의 고통을 감내하였고, 언젠가는 우리의 이러한 고통을 정부에서 덜어 주리라는 기대를 가져왔지만, 위정자들은 사회복지노동자에게 점점 더 큰 고통만을 감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더 이상 생계를 위협하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인하여 좌절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우리가 꿈꾸었던 이상을 버리고, 정든 동료와 클라이언트를 뒤로한 채 현장을 떠나야 하는 악순환을 단절되지 않는 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올곧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기에 투쟁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10만 사회복지노동자 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좌절과 불안을 떨쳐 버리고, 민중을 위한 복지, 참복지실현의 그날을 위한 대장정에 함께 합시다.
1. '2002년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요구' 1차 사이버 시위 안내
1) 투쟁기간 : 3월 4일(월)~8일(금) 12시에서 13시까지
2) 요구내용 : 사회복지노동조합(준) 홈페이지(http://bokji.nodong.net/) 자료실 24번자료 참조
3) 투쟁장소 :
◎ 3월 4일~3월 6일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 나도한마디 - 여론마당
◎ 3월 7일~3월 8일 : 각 광역시도 홈페이지
4) 투쟁방법
- 사이버시위 기간 및 시간에 사회복지노동자의 요구를 게시판에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방식으로 과거 일본의 교과서 왜곡파동때처럼 일본문부성이나 신문사, 출판사의 서버를 다운시키기 위한 시위형태로 진행하지 않고 사회복지노동자의 요구를 게시판에 연속으로 올리는 방법임.
- 진행자가 사이버시위의 시작을 알리면 사이버시위에 참석하는 사회복지노동자들은 사복노준의 요구를 구호로 정리하여 올리거나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임금 및 근로조건 문제를 집중적으로 게시함. 사전에 시위참가자들은 요구나 구호를 워드작업하여 불럭지정후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여 복사해 놓으며, 시위가 시작되면 글쓰기를 클릭하여 기본사항을 입력하고 제목과 본분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여 복사한 글을 붙여넣기한 후 저장함. 사이버시위 시간동안 이를 계속하여 반복
- 사이버시위장소는 다수의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진행자는 사전에 민원인들에게 양해의 글을 올리고, 사이버시위 진행중에는 게시판에 항상 사이버시위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고 양해를 글이 항상 떠 있을 수 있도록 함.
- 진행자가 사이버시위의 종료를 알리면 시위를 중단하고, 시위에 참여한 사회복지노동자들은 민원인의 문제제기에 대해서 정중한 사과의 글을 올리도록 함.
5) 사이버시위참가자 주의사항
- 우리가 투쟁하고자 하는 사이버시위장소는 공공의 장소이므로 사이트를 이용하는 다른 민원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문제제기가 있을 경우 불필요한 논쟁은 삼가고 정중하게 사과합시다.
- 사회복지노동자는 인간의 존엄과 사랑을 실천하는 노동자입니다. 욕설이나 비방을 삼가고 품위있는 글로 우리의 주장을 알립시다.
- IP추적이나 신분노출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내가 당당하게 나의 권리와 주장을 밝히지 않는 다면 그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 사이버시위가 진행되는 1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시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들과 식사시간을 조절하여 사이버시위에 지속적으로 시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참여하도록 노력합시다.
2. 사회복지노동자 및 사복노준 조합원께 알립니다.
- 사복노준 조합원 및 사회복지노동자께서는 주변의 동료, 각 사회복지시설,기관사이트, 사회복지학과홈페이지등에 사이버시위가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동지들이 참여토록 합시다.
- 사복노준 조합원 및 사회복지노동자께서는 사이버시위 진행후 사회복지노동조합(준) 홈페이지(http://bokji.nodong.net/) 자유게시판에 투쟁후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합시다.
- 사이버시위기간(1차:3월 4일~8일)동안 매일매일 저녁 10시 정각에 다음카페 ‘사회복지노동조합만들기(http://cafe4.daum.net/welfarelaborer)’ 대화방에서 투쟁평가 및 익일 투쟁계획에 대한 정팅이 있습니다. 꼭 참석바랍니다.
- 사이버시위 장소인 자유게시판이 운영자의 폐쇄 또는 서버다운의 경우에는 사회복지노동조합(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2차시위장소를 공지할 예정이오니 즉각 확인하여 계속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의 사이버시위는 진행자가 결정되었으나 서울시청이외의 광역시도 홈페이지에서의 사이버시위 진행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이외지역의 동지들 중 광역시도 홈페이지 사이버시위 진행을 맡아주실 동지들께서는 사회복지노동조합(준) 준비위원장 장재구(zang6602@hanmail.net)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