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 기능정립연구 최종보고서 중 5대사업을 3대 기능으로의 전환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1. 기존의 5대사업을 3대 기능사업으로만 단순 분리-통합 배치만 하면 되는 것인지요?
- 복지관의 역할이 사례관리 기능과 지역사회조직기능이 강화라는 측면에서 이해를 한다면
(지역사회조직기능사업은 별도로 논의하고) '사례관리기능사업'에 맞춰 '서비스제공기능사업'을 재구성
(축소 or 추가 or 재조정 등)해야하는 것 같은데요...
- 그런데 사회복지관 기능정립연구 최종보고서 p.36의 내용을 보면, "5대 사업에서 3대 기능사업으로의 전
환의 의미는 기존의 사업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기능중심의 재편을 의미하며, 서비스연계를 포함하고 있
으며,,,,서비스제공기능은 .... 등 을 포함한다."는 문구로 봐서는...
- 사례관리기능사업(혹은 팀)을 추가하고, 지역조직사업은 지역조직화기능으로 그대로 바꾸면 되고,
나머지 가족기능강화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교육문화사업, 자활지원 등 기타 사업은 서비스제공기능
사업으로 다 몰아넣으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 이 해석이 맞는지 해서요. 이 해석이 맞는다면,,, 기존 사업 구성에 대한 것은 변함이 없이 3대 기능사업으
로만 재배치하고 사례관리기능사업(혹은 관련 팀)을 추가시키는 것밖에는 안되는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기존의 사업들을 3개 기능사업으로의 단순 분리 및 통합 재배치시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 이외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복지관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몇몇 복지관들 실무자들과 소통을 해보니 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는 곳들이 많은 것 같네요.
# 실제적으로 조직개편이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설명회 등을 시급히 개최하여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먼저 상기한 내용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