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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복지중심! 뛰어라 사회복지관!

복지정보

2006년 10월 17일자 인천일보 신문기사입니다.
인천시청 사회복지과의 보도자료를 통하여 인천일보 이주영 기자가 쓴 내용입니다.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사회복지 현장을 전혀 모른체 사회복지관을 길들이기 위해 악의적 보도자료를 통하여
사회복지관을 깔아뭉개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의 종합사회복지관 16개 기관은 인천시청에 항의방문과 사과문 게시, 담당 주사의 퇴진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천일보는 정정보도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의 반론문을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 없는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확실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보도자료를 통하여 인천의 300여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은 하루에 37명을 대상으로 업무를 하는 무능력한 사회복지사로 매도되었습니다. 더구나 담당주사는 해명을 하는 과정 속에서 거칠게 항의 하자 마지막에 한 말이 더욱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주사 왈 '내년에 예산 안받으십니까?'라는 말에 대책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다시 한번 공무원의 권위주의와 오만불손에 치를 떨었습니다.

이는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은 물론 인천시청 사회복지 담당자의 권위주위와 오만불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인천시장은 잘못을 사과하고 담당자를 즉각 사퇴켜라!!!.
전문성 없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즉각 사퇴하라!!!
인천일보는 잘못된 보도 내용에 반성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켜라!!


아래의 글은 신문기사 전문입니다.




중복종합복지관 17곳 운영 혁신 이주영기자
leejy96@

연구용역 후 빠르면 내년부터 대대적 개편

방만한 시설 운영과 시민 이용이 떨어지는 등 제도 개선이 요구됐던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단행된다.
인천시는 지역 내 17개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관리비 절감과 시설·운영의 전문성 확보 등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연구용역을 거쳐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16개 종합사회복지관(부평 중부사회복지관 제외)의 연평균 이용객은 총 21만4천478명으로 복지관별로는 평균 1만3천405명에 이른다.
이들 시설은 또 600평 이상 5곳, 300평 이상 11곳, 300평 미만 1곳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10곳, 비영리법인 6곳, 학교법인 1곳에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시설 운영에 비해 시민 이용률 저조와 중복된 복지 행정 등에 따른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자 시에서 종합복지관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세웠다.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마다 격차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하루 평균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이용객은 37명에 머물고 있다.
이는 부산시 복지관별 1일 이용객 370명의 10%에 불과한 저조한 수치로 지역주민 참여와 사업 특성화는 물론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17개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중 지난 1980∼1990년대 초반에 건립된 10년이 넘은 사회복지관이 9곳에 이르는 등 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관리비용은 물론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청소년, 가정상담센터 등과 중복된 복지 행정을 펼쳐 제도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지난해 이들 종합사회복지관 예산은 35억2천800만원이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58.3%가 늘어난 55억8천7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시는 이들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종합사회복지관과 일선 지역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연계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전문성을 높인 새로운 개념의 복지관 운영 방침을 세울 예정이다.
우선 시는 다음달 연구용역을 통해 이용자 욕구와 환경 분석을 실시 후 내년 4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를 갖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물론 추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복지관 직원 전문화와 노후시설 장비, 시설 직원 임금 개선을 실시해 연 2회 복지관 운영 평가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여타 시설과 동일한 사업과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프로그램들로 인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겼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시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관 행정 지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영기자 blog.itimes.co.kr/leejy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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