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애원 노동조합 10월 25일 총파업. 11월 4일 천막농성 돌입!!
상애원은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로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이 생활하고 계신다. 상애원에 노동복지향상과 투명한 시설운영을 요구하며 2002년 노동조합이 설립되자 김희찬원장은 노조위원장을 해고하고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며 노동탄압에 앞장섰다. 이에 맞서 상애원노동조합은 10월 25일 총파업투쟁을 결의하고 11월 4일 천막농성에 돌입하였다.
#노동부와 시의 중재와 권고도 소귀에 경읽기.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절대 안돼!!
김희찬원장은 말로는 노조를 인정하고 대화로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행동으로는 위원장해고, 교섭회피, 지노위의 조정안 거부로 일관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활동가들을 경찰에 고소하기까지 하였다. 상애원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노동부와 시가 나서서 '쌍방의 고소건을 취하하고 노조위원장해고를 철회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라'는 중재안을 내놓았지만 김희찬원장은 그조차도 묵살하고 말았다. 감독기관의 중재안마저 우습게 아는 김희찬원장이 말하는 것은 오로지 한가지. 노조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애원은 김희찬원장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세금을 내는 국민의 것..
사회복지시설은 100%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성이 강한 기관이다. 상애원이 전국적인 노인복지시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세금과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김희찬원장은 상애원을 마치 개인의 소유인양 토지매각금을 개인통장으로 운영하다 발각되었으며, 후원물품을 이중지출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나기도 하였다. 사적인 이해관계에 있는 이사회의 묵인하에 시설운영에 있어서 많은 부정.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찬원장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상애원의 주인은 소중하게 세금을 내고 있는 선량한 국민이라는 것을.
#이제 김희찬원장은 개인적인 고집을 버리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상애원을 김희찬원장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는 이류로, 상애원을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어울려 즐겁게 생활하는 터전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이유로 조합원들은 지금 차가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이제라도 김희찬원장은 상애원 문제해결을 위해 노조의 요구를 즉각 받아들여야 한다. 노조의 요구는 간단하다. 노조를 인청하고, 위원장해고를 철회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상애원의 발전과 나아가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상애원은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로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이 생활하고 계신다. 상애원에 노동복지향상과 투명한 시설운영을 요구하며 2002년 노동조합이 설립되자 김희찬원장은 노조위원장을 해고하고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며 노동탄압에 앞장섰다. 이에 맞서 상애원노동조합은 10월 25일 총파업투쟁을 결의하고 11월 4일 천막농성에 돌입하였다.
#노동부와 시의 중재와 권고도 소귀에 경읽기.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절대 안돼!!
김희찬원장은 말로는 노조를 인정하고 대화로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행동으로는 위원장해고, 교섭회피, 지노위의 조정안 거부로 일관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활동가들을 경찰에 고소하기까지 하였다. 상애원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노동부와 시가 나서서 '쌍방의 고소건을 취하하고 노조위원장해고를 철회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라'는 중재안을 내놓았지만 김희찬원장은 그조차도 묵살하고 말았다. 감독기관의 중재안마저 우습게 아는 김희찬원장이 말하는 것은 오로지 한가지. 노조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애원은 김희찬원장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세금을 내는 국민의 것..
사회복지시설은 100%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성이 강한 기관이다. 상애원이 전국적인 노인복지시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세금과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김희찬원장은 상애원을 마치 개인의 소유인양 토지매각금을 개인통장으로 운영하다 발각되었으며, 후원물품을 이중지출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나기도 하였다. 사적인 이해관계에 있는 이사회의 묵인하에 시설운영에 있어서 많은 부정.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찬원장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상애원의 주인은 소중하게 세금을 내고 있는 선량한 국민이라는 것을.
#이제 김희찬원장은 개인적인 고집을 버리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상애원을 김희찬원장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는 이류로, 상애원을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어울려 즐겁게 생활하는 터전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이유로 조합원들은 지금 차가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이제라도 김희찬원장은 상애원 문제해결을 위해 노조의 요구를 즉각 받아들여야 한다. 노조의 요구는 간단하다. 노조를 인청하고, 위원장해고를 철회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상애원의 발전과 나아가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