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Workshop

아동과 가족을 폭력과 빈곤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Promoting Child and Family Welfare: Addressing Violence and Poverty

일시 : 2002년 5월 24일(금)∼25일(토) 09:00∼17:00
장소 : 한림대학교 서울센터
주최 :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연사 : Katharine Briar-Lawson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Vicky Rizzo
(미국뉴욕주립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조교수)

프로그램
2002. 5. 24. (금)
아동과 가족복지의 시각
- 주요 위험 요인: 빈곤과 폭력의 영향
미국으로부터의 교훈
- 만성 위험 가족에 대한 보호의 지속성 유지
- 아동보호서비스로부터 가족지지 및 가족보존체계로
현장에의 적용
- 지역사회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 지역사회에 적합한 원조체계:
예) RAIN, 스웨덴의 가족만남프로그램, 시간-달러프로그램
가족 사정 기법
- 추론 및 관찰
- 위험 사정 개입: 위험요인을 줄이고 보호요인을 형성하기
- 생태도 그리기


2002. 5. 25. (토)

가족중심 정책 및 실천
- 가족중심접근, 해결중심접근, 강점기반접근
- 가족영향력 체크리스트
- 가정내 문제사장
- 가족 집단 회의: 뉴질랜드의 마오리
- 팀구축 및 전문가집단 개입
- 가족중심 직업 문제해결접근

모시는 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많은 가족이 폭력과 빈곤의 문제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가정폭력방지법과 아동학대신고제도 등이 운영되고 있으나 실제 운영에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집단조차 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는 "아동과 가족을 폭력과 빈곤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갖고 미국뉴욕주립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의 원장이며 아동과 가족복지분야의 권위자이신 Katharine Briar-Lawson을 모시고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위험에 노출된 가족에 대한 정확한 위험사정과 구체적인 개입기법이 심도있게 다루어질 것이며, 병원에서 아동학대사례를 직접 다루어온 Vicky Rizzo박사도 동행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줄 것입니다. 아동과 가족의 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002. 5.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윤현숙

참가비 : 사전접수 90,000원(당일접수 10,000원 추가)
입금처 : 주택은행 443102-01-152778 예금주:허남순
사전접수 : 반드시 참가자 본인이름으로 입금 후 확인전화요
한림대학교 서울센터 : 135-28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7-13
tel:02-3453-9333 fax:02-3453-6618
참가신청 : http://seoul.hallym.ac.kr/member/join.asp여기를 클릭하세요
찾아오기:http://seoul.hallym.ac.kr/welf/map.html한림대학교 서울센터 약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