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투쟁 승리를 위한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 2차 투쟁지침
1. 우리들의 투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에 거쳐 보건복지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정당한 우리들의 요구를 주장하며 사이버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소중한 휴게시간을 반납하고 진행된 사이버시위에서 무수히 올라오는 글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다시 한 번 뜨거운 동지애와 승리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노동자의 실질적 고용주인 정부는 여전히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우리가 지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이버시위만으로 우리들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투쟁의 서막을 알리는 우리들의 엄중한 경고일 뿐임을 그 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동지들!! 시설노동자에서 반도남단 부산의 사회복지노동자까지,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자신감과 참여는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사복노준은 동지들을 믿습니다.
동지들 또한 사복노준을 믿고 사회복지노동자답게 2차 지침을 승리적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동지들의 건투를 빕니다. 동지들 힘냅시다!
2. 사회복지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투쟁 승리를 위한 2차 투쟁지침
하나。 사이버시위 상설화를 제안한다.
▷ 기간 : 2002. 3. 11 - (월 - 금)
▷ 시간 : 12: 00 - 13 : 00
▷ 장소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 나도한마당- 여론광장
▷ 방법 : 종전과 동일(사회복지노동자들의 요구를 집중하여 게시하는 방법)
▷ 내용 :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개선요구와 관련,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변화촉구.
▷ 사이버시위는 향후 공동투쟁본부 구성 및 다음 단계의 투쟁흐름을 창출하기 주요한 과정이므로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람.
하나。성명서 조직화투쟁을 제안한다.
사회복지문제와 직 ·간접적으로 관련있는 모든 단체는 3월 한 달간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투쟁현장인 보건복지부홈페이지를 통해 투쟁결의 및 입장표명, 변화촉구의 성명서 및 지지글들을 발표하여 전방위적으로 정부에 압력을 가함으로서 정부의 조속한 대책수립 및 2003년 사회복지노동
자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예산을 편성할 것을 촉구한다.
▷ 발표기간 : 2002. 3. 11 - 22
▷ 내용 : 단체 및 개인의 이름으로 성명서, 지지글, 입장표명등을 발표함.
▷ 방법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및 사복노준 홈페이지(http://bokji.nodong.net)에 발표하면 이를 취합해 향후 정부 및 언론사, 사회복지사이트에 배포.
▷ 대상 : 사회복지노동자들의 단체(단위사업장 노동조합, 직능별 모임, 동문회등), 사회복지단체(협회,협의회,연합회등), 사회복지연구단체(사회복지학회 및 관련학회), 사회복지(사업)학과 및 관련학과 교수(보육,재활,노인,가정복지학과 등등), 예비사회복지노동자단체(과학생회 및 학회, 동아리) 및 노동, 인권. 시민단체등
하나。‘공동투쟁본부’를 제안한다.
(가칭) ‘사회복지노동자 근로조건개선 및 임금인상을 위한 공동투쟁본부‘ 구성을 제안한다.
2002년 사회복지노동자투쟁은 단시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며,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변화 및 민주화를 위해서는 모든 사회복지세력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실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
이에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바꿔나가기 위한 연대체구성을 제안한다.
※ 세부적인 일정 및 활동, 구성범위,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의 자료를 통해 발표.
3. 2차 사이버시위 세부투쟁지침 및 호소문
1) 사복노준 조합원 및 사회복지노동자께 드립니다.
- 적극적으로 사이버시위에 참여하여 투쟁을 이끌어나갑시다.
- 주변 동료들과 토론을 조직하여 사회복지노동자투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예비사회복지노동자 및 학교 교수, 관련단체, 신문사등에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투쟁소식을 알려 사회복지노동의 문제를 인식시키고 동참할 수 있도록 권유합시다.
2) 예비사회복지노동자께 호소드립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노동자의 고통일뿐만 아니라 예비사회복지노동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고통입니다. 적극적으로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합시다.
- 예비사회복지노동자는 학생회 차원으로 토론을 조직하여 성명서 발표, 사이버투쟁 참여 등 투쟁을 결의하여 현장사회복지노동자 들과 함께 연대투쟁을 전개하도록 합니다.
- 선배 및 사회복지관련단체에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투쟁의 열기를 확산하도록 합시다.
3) 사회복지(사업)학과, 보육관련학과, 재활관련학과 교수님께 호소드립니다.
- 현장의 사회복지노동자들이 올곧은 사회복지실천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노동현장의 환 경변화를 정부에 촉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현장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하여 정부의 저임금에 바탕을 둔 사회복 지시설 운영 정책의 변화를 촉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노동자의 투쟁에 격려의 글을 주시고 예비사회복지노동자들이 현재의 투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사회복지단체 및 현 민간사회복지계의 지도자들께 호소합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노동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주시고,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과 적극적인 협상을 전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협회, 연합회, 협의회 등 관련단체의 사회복지노동자 권익을 대변한다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인권단체, 노동단체, 시민단체, 복지운동단체께 호소드립니다.
- 사회복지노동자의 문제는 인권의 문제이며, 노동권의 문제이며, 복지권의 문제입니다. 사회복 지노동자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올곧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투쟁을 옹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노동문제의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 및 정부가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부탁드립니다.
2002년 3월 10일
복지노동자연대의 희망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
(http://bokji.nodong.net)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 2차 투쟁지침
1. 우리들의 투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에 거쳐 보건복지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정당한 우리들의 요구를 주장하며 사이버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소중한 휴게시간을 반납하고 진행된 사이버시위에서 무수히 올라오는 글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다시 한 번 뜨거운 동지애와 승리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노동자의 실질적 고용주인 정부는 여전히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우리가 지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이버시위만으로 우리들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투쟁의 서막을 알리는 우리들의 엄중한 경고일 뿐임을 그 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동지들!! 시설노동자에서 반도남단 부산의 사회복지노동자까지,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자신감과 참여는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사복노준은 동지들을 믿습니다.
동지들 또한 사복노준을 믿고 사회복지노동자답게 2차 지침을 승리적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동지들의 건투를 빕니다. 동지들 힘냅시다!
2. 사회복지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투쟁 승리를 위한 2차 투쟁지침
하나。 사이버시위 상설화를 제안한다.
▷ 기간 : 2002. 3. 11 - (월 - 금)
▷ 시간 : 12: 00 - 13 : 00
▷ 장소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 나도한마당- 여론광장
▷ 방법 : 종전과 동일(사회복지노동자들의 요구를 집중하여 게시하는 방법)
▷ 내용 : 사회복지노동자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개선요구와 관련,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변화촉구.
▷ 사이버시위는 향후 공동투쟁본부 구성 및 다음 단계의 투쟁흐름을 창출하기 주요한 과정이므로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람.
하나。성명서 조직화투쟁을 제안한다.
사회복지문제와 직 ·간접적으로 관련있는 모든 단체는 3월 한 달간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투쟁현장인 보건복지부홈페이지를 통해 투쟁결의 및 입장표명, 변화촉구의 성명서 및 지지글들을 발표하여 전방위적으로 정부에 압력을 가함으로서 정부의 조속한 대책수립 및 2003년 사회복지노동
자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예산을 편성할 것을 촉구한다.
▷ 발표기간 : 2002. 3. 11 - 22
▷ 내용 : 단체 및 개인의 이름으로 성명서, 지지글, 입장표명등을 발표함.
▷ 방법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및 사복노준 홈페이지(http://bokji.nodong.net)에 발표하면 이를 취합해 향후 정부 및 언론사, 사회복지사이트에 배포.
▷ 대상 : 사회복지노동자들의 단체(단위사업장 노동조합, 직능별 모임, 동문회등), 사회복지단체(협회,협의회,연합회등), 사회복지연구단체(사회복지학회 및 관련학회), 사회복지(사업)학과 및 관련학과 교수(보육,재활,노인,가정복지학과 등등), 예비사회복지노동자단체(과학생회 및 학회, 동아리) 및 노동, 인권. 시민단체등
하나。‘공동투쟁본부’를 제안한다.
(가칭) ‘사회복지노동자 근로조건개선 및 임금인상을 위한 공동투쟁본부‘ 구성을 제안한다.
2002년 사회복지노동자투쟁은 단시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며,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변화 및 민주화를 위해서는 모든 사회복지세력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실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
이에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바꿔나가기 위한 연대체구성을 제안한다.
※ 세부적인 일정 및 활동, 구성범위,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의 자료를 통해 발표.
3. 2차 사이버시위 세부투쟁지침 및 호소문
1) 사복노준 조합원 및 사회복지노동자께 드립니다.
- 적극적으로 사이버시위에 참여하여 투쟁을 이끌어나갑시다.
- 주변 동료들과 토론을 조직하여 사회복지노동자투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예비사회복지노동자 및 학교 교수, 관련단체, 신문사등에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투쟁소식을 알려 사회복지노동의 문제를 인식시키고 동참할 수 있도록 권유합시다.
2) 예비사회복지노동자께 호소드립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노동자의 고통일뿐만 아니라 예비사회복지노동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고통입니다. 적극적으로 사회복지노동현장의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합시다.
- 예비사회복지노동자는 학생회 차원으로 토론을 조직하여 성명서 발표, 사이버투쟁 참여 등 투쟁을 결의하여 현장사회복지노동자 들과 함께 연대투쟁을 전개하도록 합니다.
- 선배 및 사회복지관련단체에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투쟁의 열기를 확산하도록 합시다.
3) 사회복지(사업)학과, 보육관련학과, 재활관련학과 교수님께 호소드립니다.
- 현장의 사회복지노동자들이 올곧은 사회복지실천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노동현장의 환 경변화를 정부에 촉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현장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하여 정부의 저임금에 바탕을 둔 사회복 지시설 운영 정책의 변화를 촉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노동자의 투쟁에 격려의 글을 주시고 예비사회복지노동자들이 현재의 투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사회복지단체 및 현 민간사회복지계의 지도자들께 호소합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노동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주시고,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과 적극적인 협상을 전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협회, 연합회, 협의회 등 관련단체의 사회복지노동자 권익을 대변한다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인권단체, 노동단체, 시민단체, 복지운동단체께 호소드립니다.
- 사회복지노동자의 문제는 인권의 문제이며, 노동권의 문제이며, 복지권의 문제입니다. 사회복 지노동자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올곧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복지노동자들의 투쟁을 옹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노동문제의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 및 정부가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부탁드립니다.
2002년 3월 10일
복지노동자연대의 희망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
(http://bokji.nodo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