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10월 14일(수) 15시30분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인터넷방송(헬로광주) 생중계
○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개원하는 신규 사회서비스원 중 첫 번째로 개원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 7월에 설립된 광주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원식이 연기되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개원식을 진행하게 된다.
□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14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고, 약 300명의 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 영유아·노숙인·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운영하고,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21년)도 사회서비스원 최초로 수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서구와 북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립하여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재가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