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10월 16일과 17일 강원도 고성에서의 가을 여행을 마련하고 여행길에 동참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집한다.
평소 여행은커녕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은 1년에 한번 있는 가을 여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여행에서 재가장애인 및 봉사자 90여명과 함께 강릉 오죽헌,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및 동해바다를 돌아볼 예정이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멋들어진 산세와 모든 근심걱정을 확 풀어주는 바다로의 1박2일 여행은 장애인들에게는 모험이기도 하지만 삶에 큰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한번도 멀리 여행을 가보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며 장애인들에게 작은 삶의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여행을 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02-423-7806,7)
담당자: 박형채 사회복지사, 이애경 이스마엘 수녀
(온라인입금: 신한은행 347-05-010449 예금주 잠실종합사회복지관)
평소 여행은커녕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은 1년에 한번 있는 가을 여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여행에서 재가장애인 및 봉사자 90여명과 함께 강릉 오죽헌,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및 동해바다를 돌아볼 예정이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멋들어진 산세와 모든 근심걱정을 확 풀어주는 바다로의 1박2일 여행은 장애인들에게는 모험이기도 하지만 삶에 큰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한번도 멀리 여행을 가보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며 장애인들에게 작은 삶의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여행을 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02-423-7806,7)
담당자: 박형채 사회복지사, 이애경 이스마엘 수녀
(온라인입금: 신한은행 347-05-010449 예금주 잠실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