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사회복지사와 엔지오 활동가를 위한 지역복지아카데미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하여 2005년 7월까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2006년 7월까지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는 지역복지행정을 우수하게 수행하는 자치단체와 지역복지운동단체의 협조를 받아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성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복지공동체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를 공부하는 지역복지아카데미를 기획합니다.
지역복지아카데미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는 중견 사회복지사와 엔지오활동가들이 협력하여 주민의 복지욕구에 근거하여 지역복지를 설계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서 이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학습의 장입니다.
지역복지아카데미는 오프라인 수강생으로 60명을 모집하고, 온라인 수강생으로 40명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서, 함께 수강신청을 해주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사회복지현장의 중견 사회복지사를 우대하고, 지역복지계획의 수립을 담당하는 공무원, 그리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대학원생과 대학생 3~4학년에게 우대합니다.
주최: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
주관: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한국복지교육원
일정: 2005년 9월 20일- 11월 8일(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9시)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열띤 질의응답
장소: 광주대학교 호심관 1304호(사회복지학부 멀티강의실)
신청기간: 200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계좌입금: 참가자는 40,000원을 우체국 503409-02-115949 예금주 이용교
단, 온라인수강생은 20,000원을 우체국으로 입금하기 바람
(가급적 참가자의 본인 이름으로 입금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이메일로 연락)
withcommunity@hanmail.net
신청방법: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
[지역복지아카데미 신청] 게시판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가입인사를 남김
* 모든 참가자와 온라인수강생에게는 ‘지역복지아카데미의 자료집’인
[복지공동체의 길]이란 단행본을 드림
* 접수 선착순, 자기소개서 등을 심사하여 10명에게 [농촌복지론](광주대학교 출판부) 혹은
[여성 사회복지사의 길](한국복지교육원)을 선물로 드림
문의처: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 이태희 간사 062-670-2677, 010-3348-3668
withcommunity@hanmail.net
한국복지교육원 김재철 연구원 010-9970-4889 sunvida@hanmail.net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교 교수 062-670-2458 ewelfare@hanmail.net
강의주제와 교수진
9/20 지역복지정책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인재(한신대학교 인간복지학부 교수)
- 지역사회복지가 강조된 배경, 특히 사회복지사업법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배경 등과 시범사업의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한다.
9/27 지역복지 구현을 민관협력의 실천/ 은재식(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 대구지역에서 지역복지 구현을 위하여 민관이 어떻게 협력하였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관에서는 상호 어떤 기대가 있으며, 이러한 기대를 어떻게 구현하였는지를 소개한다.
10/3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 과정과 핵심 내용/ 함철호(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광주광역시남구사회복지종합계획 연구책임자)
-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 의의, 수립을 위한 과정, 핵심 내용과 향후 발전 과제를 다룬다. 계획의 수립절차에서 현장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의 참여방법, 향후 발전방안 등을 ‘광주광역시 남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한다.
10/11 주민의 욕구조사 방법과 실제- 전남지역 노인복지욕구조사를 중심으로/ 조지현(한국사회조사연구소 선임연구원/ 전라남도 용역사업인 노인복지실태조사와 중장기계획수립의 연구진)
- 주민 욕구조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조사 설계와 자료처리 방법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룬다. 특히 전남지역에서 노인욕구조사를 수행한 과정을 소개하고, 전남지역 노인의 핵심적인 욕구가 무엇이며, 이러한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자원을 어떻게 동원하는 것이 좋을지를 제안한다.
10/18 수서지역 지역복지협의체의 과정과 과제/이용창(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복지기관이 중심이 된 최초 지역복지협의체 사업 실무자)
- 민간기관이 중심이 되어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해야 하는 이유,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10/25 농촌지역 시범사회복지사무소의 운영과정과 과제/여영우(충북 옥천군 사회복지사무소 조사상담팀장)
- 시범사회복지사무소를 수행하면서 군단위에서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관장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특히 농촌지역이 갖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복지욕구조사, 복지자원개발을 어떻게 하였는지를 다룬다.
11/1 만두레를 통한 지역복지의 실천과 과제/ 한선희(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만두레팀장)
- 대전광역시에서 독창적으로 실천하는 ‘만두레’를 통하여 지역복지를 어떻게 실천하였는지를 소개하고, 민관협력의 다양한 경험, 만두레의 실적, 문제점과 개선과정을 다룬다.
11/8 가상공간을 통한 지역복지운동의 실태와 과제/ 이용교(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복지교육원 원장/ 광주광역시남구사회복지종합계획 공동연구자)
- 지역복지운동이 오프라인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 확장될 수 있음을 알고, 홈페이지/카페 등을 통한 복지교육, 자원개발, 홍보와 여론 형성 등 다양한 사항을 다룬다.
[주최/주관기관 소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1990년에 광주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설치된 4년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에서 출발하여, 현재 사회복지학, 노인복지학, 가족복지학, 평생교육학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거나 인접 분야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23명의 교수진이 있고, 사회복지현장 경험이 풍부한 10여명의 겸임교수진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일본, 독일, 영국, 그리고 한국 대학교에서 노인복지분야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수만도 6명이 있고,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가족복지, 지역복지, 평생교육 등을 전공한 교수진이 고루 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한 사회복지전문대학원에는 박사 혹은 석사과정 대학원생 100여명이 인재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소장: 이용교 교수)는 사회복지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서 설립된 기관입니다. 2005년도 2학기 사업으로 ‘지역복지아카데미’를 기획하였고, 2004년에 ‘농촌복지아카데미’, ‘광주복지아카데미’ 그리고 최근 ‘광주여성아카데미’를 기획한 한국복지교육원과 함께 지역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한국복지교육원은 시민과 함께 복지공동체를 꿈꾸는 학습공동체입니다. 시민에게 복지마인드를 심어주고,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어서 시민과 더불어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실천하는 기관입니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1만 7천 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학도가 활발히 참여하고 http://cafe.daum.net/ewelfare 를 운영합니다.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하여 2005년 7월까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2006년 7월까지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는 지역복지행정을 우수하게 수행하는 자치단체와 지역복지운동단체의 협조를 받아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성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복지공동체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를 공부하는 지역복지아카데미를 기획합니다.
지역복지아카데미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는 중견 사회복지사와 엔지오활동가들이 협력하여 주민의 복지욕구에 근거하여 지역복지를 설계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서 이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학습의 장입니다.
지역복지아카데미는 오프라인 수강생으로 60명을 모집하고, 온라인 수강생으로 40명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서, 함께 수강신청을 해주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사회복지현장의 중견 사회복지사를 우대하고, 지역복지계획의 수립을 담당하는 공무원, 그리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대학원생과 대학생 3~4학년에게 우대합니다.
주최: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
주관: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한국복지교육원
일정: 2005년 9월 20일- 11월 8일(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9시)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열띤 질의응답
장소: 광주대학교 호심관 1304호(사회복지학부 멀티강의실)
신청기간: 200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계좌입금: 참가자는 40,000원을 우체국 503409-02-115949 예금주 이용교
단, 온라인수강생은 20,000원을 우체국으로 입금하기 바람
(가급적 참가자의 본인 이름으로 입금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이메일로 연락)
withcommunity@hanmail.net
신청방법: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
[지역복지아카데미 신청] 게시판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가입인사를 남김
* 모든 참가자와 온라인수강생에게는 ‘지역복지아카데미의 자료집’인
[복지공동체의 길]이란 단행본을 드림
* 접수 선착순, 자기소개서 등을 심사하여 10명에게 [농촌복지론](광주대학교 출판부) 혹은
[여성 사회복지사의 길](한국복지교육원)을 선물로 드림
문의처: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 이태희 간사 062-670-2677, 010-3348-3668
withcommunity@hanmail.net
한국복지교육원 김재철 연구원 010-9970-4889 sunvida@hanmail.net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교 교수 062-670-2458 ewelfare@hanmail.net
강의주제와 교수진
9/20 지역복지정책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인재(한신대학교 인간복지학부 교수)
- 지역사회복지가 강조된 배경, 특히 사회복지사업법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배경 등과 시범사업의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한다.
9/27 지역복지 구현을 민관협력의 실천/ 은재식(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 대구지역에서 지역복지 구현을 위하여 민관이 어떻게 협력하였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관에서는 상호 어떤 기대가 있으며, 이러한 기대를 어떻게 구현하였는지를 소개한다.
10/3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 과정과 핵심 내용/ 함철호(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광주광역시남구사회복지종합계획 연구책임자)
-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 의의, 수립을 위한 과정, 핵심 내용과 향후 발전 과제를 다룬다. 계획의 수립절차에서 현장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의 참여방법, 향후 발전방안 등을 ‘광주광역시 남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한다.
10/11 주민의 욕구조사 방법과 실제- 전남지역 노인복지욕구조사를 중심으로/ 조지현(한국사회조사연구소 선임연구원/ 전라남도 용역사업인 노인복지실태조사와 중장기계획수립의 연구진)
- 주민 욕구조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조사 설계와 자료처리 방법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룬다. 특히 전남지역에서 노인욕구조사를 수행한 과정을 소개하고, 전남지역 노인의 핵심적인 욕구가 무엇이며, 이러한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자원을 어떻게 동원하는 것이 좋을지를 제안한다.
10/18 수서지역 지역복지협의체의 과정과 과제/이용창(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복지기관이 중심이 된 최초 지역복지협의체 사업 실무자)
- 민간기관이 중심이 되어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해야 하는 이유,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10/25 농촌지역 시범사회복지사무소의 운영과정과 과제/여영우(충북 옥천군 사회복지사무소 조사상담팀장)
- 시범사회복지사무소를 수행하면서 군단위에서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관장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특히 농촌지역이 갖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복지욕구조사, 복지자원개발을 어떻게 하였는지를 다룬다.
11/1 만두레를 통한 지역복지의 실천과 과제/ 한선희(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만두레팀장)
- 대전광역시에서 독창적으로 실천하는 ‘만두레’를 통하여 지역복지를 어떻게 실천하였는지를 소개하고, 민관협력의 다양한 경험, 만두레의 실적, 문제점과 개선과정을 다룬다.
11/8 가상공간을 통한 지역복지운동의 실태와 과제/ 이용교(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복지교육원 원장/ 광주광역시남구사회복지종합계획 공동연구자)
- 지역복지운동이 오프라인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 확장될 수 있음을 알고, 홈페이지/카페 등을 통한 복지교육, 자원개발, 홍보와 여론 형성 등 다양한 사항을 다룬다.
[주최/주관기관 소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1990년에 광주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설치된 4년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에서 출발하여, 현재 사회복지학, 노인복지학, 가족복지학, 평생교육학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거나 인접 분야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23명의 교수진이 있고, 사회복지현장 경험이 풍부한 10여명의 겸임교수진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일본, 독일, 영국, 그리고 한국 대학교에서 노인복지분야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수만도 6명이 있고,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가족복지, 지역복지, 평생교육 등을 전공한 교수진이 고루 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한 사회복지전문대학원에는 박사 혹은 석사과정 대학원생 100여명이 인재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소장: 이용교 교수)는 사회복지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서 설립된 기관입니다. 2005년도 2학기 사업으로 ‘지역복지아카데미’를 기획하였고, 2004년에 ‘농촌복지아카데미’, ‘광주복지아카데미’ 그리고 최근 ‘광주여성아카데미’를 기획한 한국복지교육원과 함께 지역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한국복지교육원은 시민과 함께 복지공동체를 꿈꾸는 학습공동체입니다. 시민에게 복지마인드를 심어주고,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어서 시민과 더불어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실천하는 기관입니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1만 7천 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학도가 활발히 참여하고 http://cafe.daum.net/ewelfare 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