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당연히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 한다!?'
청소년 노동의 실태와 문제점 토론회가 열립니다
참여연대는 그 동안 노동시장의 외곽에 놓여 여러 부당 노동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고발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알바권리찾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라는 노동현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우리 사회는 일(임금노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인색하고, 이들을 문제아로 여기는 등 극단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 청소년 노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부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참여연대는 청소년 노동에 대한 거시적 대안 구상이 나오기 위해서는 청소년 노동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취지 하에 청소년 노동의 실태와 문제점에 관한 토론회를 열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청소년노동의 실태와 문제점에 관한 토론회>>
□ 일시 : 2002년 9월 2일(월) 오후 2∼5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시청 옆 금세기빌딩 11층,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출구, 2호선 을지로입구 5번출구)
□ 사회: 김 진 (변호사, 민변노동위원회 위원)
□ 발제 : 전효관 (하자센터 부소장) -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실과 대안
□ 보조 발제 (사례발표) : 권병덕 (참여연대 행동하는 젊음'와') - 참여연대 설문조사와 사례로 본 청소년아르바이트 실태
□ 지정토론 :
·이광호 (한국청소년개발원 청소년육성정책실장)
·하인호 (전교조 실업위원회 위원장)
·이영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임성택 (변호사,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주최 : 참여연대 사회인권팀 (02-723-5056 welfare@pspd.org)
청소년 노동의 실태와 문제점 토론회가 열립니다
참여연대는 그 동안 노동시장의 외곽에 놓여 여러 부당 노동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고발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알바권리찾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라는 노동현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우리 사회는 일(임금노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인색하고, 이들을 문제아로 여기는 등 극단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 청소년 노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부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참여연대는 청소년 노동에 대한 거시적 대안 구상이 나오기 위해서는 청소년 노동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취지 하에 청소년 노동의 실태와 문제점에 관한 토론회를 열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청소년노동의 실태와 문제점에 관한 토론회>>
□ 일시 : 2002년 9월 2일(월) 오후 2∼5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시청 옆 금세기빌딩 11층,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출구, 2호선 을지로입구 5번출구)
□ 사회: 김 진 (변호사, 민변노동위원회 위원)
□ 발제 : 전효관 (하자센터 부소장) -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실과 대안
□ 보조 발제 (사례발표) : 권병덕 (참여연대 행동하는 젊음'와') - 참여연대 설문조사와 사례로 본 청소년아르바이트 실태
□ 지정토론 :
·이광호 (한국청소년개발원 청소년육성정책실장)
·하인호 (전교조 실업위원회 위원장)
·이영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임성택 (변호사,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주최 : 참여연대 사회인권팀 (02-723-5056 welfare@psp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