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책읽기가족모임입니다.
저희는 산간벽지,농어촌지역에 문화의 혜택이 저조한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작은마을도서관을 설립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29일 강원도 폐광지역인 영월군 상동면 구래마을에 구래마을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마을은 80년대 까지는 유명한 중석광산지로 대도시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번화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광되면서 주민 대부분이 떠나 지금의 마을에 빈집이 수두룩하고
학생이 2,400명까지 됐다는구래초등학교도 학교건물은 대도시 못지 않지만
학생은 70명남짓해 썰렁함마져 느껴지더군요.
특히 특별한 소득원이 없어 산비탈에 소규모로 짓는 밭농사와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하는 저소득 지역이어서 무료도서관이 절실한 곳이랍니다.
이번에 구래초등학교에 마련된 구래마을도서관은 어린이도서 2,000권 주민들을 위한 성인도서 1,100권등 3,100권과 책을 읽을 수있는 열람실로 꾸며져 작지만 소중한 지역문화공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좋은책읽기가족모임에서는 6월에도 역시 영월지역에 도서관을 한곳 더 개설할 예정입니다.
책이 없어 읽지 못하는 산간지방의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여러분이 감동있게 읽으 책을 나눠주세요.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기다립니다.
좋은책읽기가족모임입니다.
저희는 산간벽지,농어촌지역에 문화의 혜택이 저조한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작은마을도서관을 설립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29일 강원도 폐광지역인 영월군 상동면 구래마을에 구래마을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마을은 80년대 까지는 유명한 중석광산지로 대도시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번화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광되면서 주민 대부분이 떠나 지금의 마을에 빈집이 수두룩하고
학생이 2,400명까지 됐다는구래초등학교도 학교건물은 대도시 못지 않지만
학생은 70명남짓해 썰렁함마져 느껴지더군요.
특히 특별한 소득원이 없어 산비탈에 소규모로 짓는 밭농사와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하는 저소득 지역이어서 무료도서관이 절실한 곳이랍니다.
이번에 구래초등학교에 마련된 구래마을도서관은 어린이도서 2,000권 주민들을 위한 성인도서 1,100권등 3,100권과 책을 읽을 수있는 열람실로 꾸며져 작지만 소중한 지역문화공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좋은책읽기가족모임에서는 6월에도 역시 영월지역에 도서관을 한곳 더 개설할 예정입니다.
책이 없어 읽지 못하는 산간지방의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여러분이 감동있게 읽으 책을 나눠주세요.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