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가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클라이언트와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이것이 사회복지 현대화의 중심내용이라고 『복지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때문에 사람과 사회, 자연간의 조화로운 관점속에서 아름다운 관계회복이 사회복지 현대화로 가는 도정에 무엇보다 절실한 요인이며, 이 점에서 인터넷의 만남.나눔. 신뢰.공존의 철학이 주는 의미와 적절히 조응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압축시켜 주는 인터넷의 기본 특성인 상호작용성, 인간다운 공동체, 개인화의 문제 속에서 ‘사회복지 가치’와의 친화성을 발견한 『복지와 사람들』은 인터넷이야 말로 사람간의 네트워크에 훌륭한 도구임을 인식하고, 사회복지 정보의 집중과 데이터베이스화, 정보의 가공과 공유, 정책 아젠다의 개발과 결집, 참여와 나눔, 사랑의 정신을 일관되게 추구함으로써 사회복지 웹사이트의 모범을 창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