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곡종합사회복지관 홍보서포터즈단 B.P.S 2기 백은빈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볕이 드는 봄이 어느새 찾아왔어요~!
따스한 햇빛에 벚꽃도 꽃봉오리가 피더니 금세 만개했어요.
오늘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을 맞이해 진행된 한 장 남겨봄 활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활동은 지난 4월 12일 화요일과 4월 14일 목요일 이틀 간 복지관 옆 성호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그리고 바쁜 일상속에서 지친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옆 성호공원에 도착하면 한 장 남겨 봄! 현수막이 보입니다.
따로 접수할 필요없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봄맞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경로식당 어르신들도 있고, 노인 맞춤 돌봄, 지역주민,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한 장 남겨봄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첫째, 벚꽃과 예쁘게 사진 찍기!입니다.
지역주민들이 하나밖에 없는 벚꽃 사진 추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이쁘게 준비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이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풍경도 아름답고 참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ㅎㅎ
처음에는 쑥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막상 찍으시면 활짝 웃으시면서
벚꽃과 함께 이쁜 사진을 찍었답니다!ㅎㅎ
두 번째! 꽃잎 마스킹 테이프로 엽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벚꽃과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 바로 꽃잎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히 보러 가볼까요?
이렇게 예시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자신만의 꽃잎 엽서를 만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벚꽃 사진을 찍고 난 후 꽃잎 엽서를 만드시는 모습입니다!
엽서에 “우리 가족 언제나 건강을 위하여”라고 쓰신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감동적인 글이에요ㅠㅠ!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사진기사님이 멋지게 찍어주시고 난 후
이렇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주시면 따로 사진을 보내준답니다!
가족, 친구나 동네 이웃들 아니면 혼자일지라도 활짝 만개한 벚꽃과 사진을 찍고
꽃잎 마스킹 테이프로 엽서를 만들며 웃음 가득 아름다운 추억도 쌓으며 꽃잎 마스킹 테이프로 엽서를 만들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한 장 남겨봄” 프로그램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벚꽃 사진 한 장 남겨봄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