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서포터즈단의 글쓰기 교육
장지선 서포터즈
부곡동에 ‘홍보 서포터즈단 2기 B.P.S(Bugok Promotion Supporters)가 떴다!
우선 B.P.S란 부곡 홍보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B.P.S의 단원이 된 후 처음 시작한 것은 홍보 글 작성에 어려움을 느낀 우리를 위해 복지관에서 제공해준 ’글쓰기 교육‘이었습니다.
홍보 서포터즈단에서 진행한 글쓰기 교육은
3월 18일(금)~4월 8일(금) 매주 금요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이 주된 교육의 내용이었습니다.
사회복지책마을의 대표이신 이명묵 강사님을 초청하여
4회기에 걸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자면
1회. 글쓰기에 대한 참여자의 고민과 질문 공유
2회. 참여자의 글쓰기 습작 피드백과 글쓰기 일반 사항
3회. 참여자의 글쓰기 습작 피드백과 글쓰기 체력 단련 전략
4회. 보도자료 작성법과 미디어 관계 형성 전략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전에 홍보 서포터즈단이 작성한 글을 강사님께서 직접 피드백을 주셔서
더 의미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평소에 저의 글을 피드백을 받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교육이 재미있었어요!
교육을 통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독자 입장에서 글을 작성하기‘
’어려운 단어는 사용하지 않기‘
’숫자를 활용해서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이었습니다.
홍보 글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
홍보 서포터즈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홍보 서포터즈단 단원들의 의견도 한번 물어보았는데요!
“보도자료 작성 시 적극적인 표현을 쓰고 읽기 쉽고 알기 쉬운 말을 써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나의 눈높이가 아닌 홍보물을 접하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와 같이
복지관에서 진행해준 교육을 통해 막막했던 글쓰기 활동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홍보 서포터즈단’은 4월부터 프로그램 취재 및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안산시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세요!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의 홍보 서포터즈단 2기 B.P.S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제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B.P.S는 지역주민들에게 부곡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서
직접 프로그램을 취재를 하고 홍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B.P.S의 생각이 담긴 홍보 글을 매월 업로드할 예정이니
부곡복지관과 B.P.S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