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 보건복지부 - 보건복지부 1차관, 자활 방향성에 대해 현장 의견 경청

by 협회 posted Jun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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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자활 방향성에 대해 현장 의견 경청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6월 4일(금) 16시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에서 자활 현장 전문가들을 만나 금년 자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는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오인숙 한국자활기업협회장, 심춘덕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 등 자활 현장 각계의 대표자이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오늘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자활참여를 희망하는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사업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초생활수급자: (’19.1) 166.9만 명 → (‘20.1) 179.8만 명 → (’21.1) 205.2만 명
자활근로 참여자: (‘19.1) 2.9만 명 → (’20.1) 3.7만 명 → (‘21.1) 4.0만 명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이후 자활사업 운영상 규제를 완화하여 현장의 유연한 대응을 지원하였으며, 내일키움일자리 한시 운영, 자활근로 5,000명 증원 등을 통해 저소득층 자립사업을 확대해왔다.

 동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자활 현장의 변화를 돌아보는 한편, 정책 대응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은 자활시장 환경 및 참여자 특성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표준화 자활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 안미현 자산형성지원센터장은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의 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 재구조화 추진상황을 소개하였다.

  한국자활기업협회의 오인숙 협회장은 자활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자활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의 심춘덕 협회장과 대전광역자활센터의 이현수 센터장은 각기 250개 지역자활센터와 16개 광역자활센터를 대표하여 자활참여자와 자활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전달하였다.

  양성일 차관과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대상 자활지원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공감하면서 유기적 정책 수립을 위한 향후 협력을 약속하였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경제·사회적 위기 최전선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신 자활 종사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였으며,

  “보건복지부도 현장 눈높이에서 정책을 수립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이 의미 있는 자립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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