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 8개 지자체에서 첫 걸음
- 올해 6월부터 2년 간(‘19.6~’21년) 선도사업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 지역으로 8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노인) 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
* (장애인)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 (정신질환자) 경기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1단계 : 노인 커뮤니티케어), (‘18.11.20)」 발표, 「제2차 사회보장 기본계획(’19.2)」에 반영된 핵심 사회정책의 하나로 올해 3월에 국정과제로 추가되었다.
* 국정과제(세부 실천과제 43-6) :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도입
①주거지원 인프라 확충
②찾아가는 방문의료 확대 실시
③병원·시설 지역 연계
④재가 장기요양 및 돌봄서비스 확충
⑤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마련
선도사업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통합 돌봄 모델을 발굴·검증하기 위하여 올해 6월부터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