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기 소 개 서

성 명: 최 용 만
주 소: 구로구 고척2동 233-5 A동
전화번호: 011-735-1372


1961년1월29일 강원도 인제 에서 둘째로 태어 났습니다.

가정 형편상 고등학교(동양공업고)를 졸업하고 취업하여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자회사에서 기초부터 ~ 나중에는 전기전자 회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제대 하고 홍일상사는 곳에서 수입 목공기계 영업 겸 A/S 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제 부품 하나하나가 터무니 없게 비싸고 높은 가격에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기계를 만들어 비싼 외국기계를 멀리 배척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소재, 기술력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1990년도 기업상사는 이름으로 일본 기계와 똑 같은 기계와 공구 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술로나 여러 가지의 기능으로나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국산이 좋음)
그러나 사업은 기술력과 의욕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모든 것 접어두고 인천으로 내려가 대형면허, 특수면허, 자동차 검사, 등을
갔고 대형 카쎈타 (대형차) 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방(강원도)에 갔다가 2001년7월 큰 교통사고를 당 했습니다.

그때 그 파장으로 한쪽 팔과, 다리 , 언어마저 못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왜 이래야 되는가...... 목숨마저 끊을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과 내 아내가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고 마음을 돌려 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카쎈타 의 일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장애등급이 3급으로 판정 되었습니다. (뇌병변 장애)

이제 옛날 튼튼한 몸으로 돌아가려고 무척 애를 많이 쓰고 노력했었습니다.
지금 말은 어느 정도 돌아 왔고 팔도 쓰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2003년4월부터~ 2004년4월 까지 경원직업학교(신림동) 에서 컴퓨터 정비
학원을 1년간을 다녔습니다.
컴퓨터의 모든 것을 배우고 고치고 했습니다.

2004년6월~ 2005년8월 20까지 열림일터 장애인 보조교사로 1년을 조금
넘게 일을 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운전하는 일과 아이들 작업 하는데 조금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21년 무사고 에다 서울시내 전 지역 어느 곳이라도 찾는 데에는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전자, 기계는 어느 제품이건 옛날부터 해왔고
전자제품과 (전자스텐드,싸이키조명) 등
기계는(목공기계,공구) 직접 만들어 팔기도 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 운명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