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 운영하면서 궁금한 점에 함께 고민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금이자 처리방법에 대해 2가지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1. 기관에서 발생하는 예금이자 자금원천 처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됩니다.
기존에는 보조금에서 발생한 이자는 보조금, 후원금에서 발생한 이자는 후원금, 자부담 통장에서 발생한 이자는 자부담, 사업수입에서 발생한 이자는 사업수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예금 이자에 대해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어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이 어려워 문의드립니다.
2. 만약, 예금이자를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된다면 기존에 등록된 이자의 자금원천을 변경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전 담당자 선생님이 반납하지 않고 남는 이자 잡수입을 비지정후원금 통장으로 옮겼고, 옮긴 이자 금액을 잡수입통장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이때,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자금원천 그대로 옮여야 할지, 자부담으로 수정이 가능할 지 문의 드립니다.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하시고 계신 방식이 올바른 방식입니다. 자부담이자는 자부담, 보조금(은 당연히 반납), 후원금은 후원금 처리하시는게 맞습니다. 특히 후원금 예금이자를 자부담 처리하시면 감사 지적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저희 지자체 감사는, 지정후원금 이자를 반납하고 지정후원기관과 협의하에 남은 우수리를 자부담 처리하기로 합의한 건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사회복지관 운영관련 업무처리안내 203페이지 3)후원금 전용계좌의 개설 첫번째 ※ 표시 참조하세요. / "후원금전용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자도 후원금의 성격을 가지는 금액으로 후원금 관리기준에 따라 사용하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