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137-084>서울시 서초구 방배1동 924-13 근복빌딩 6층 / 전화: 02-521-5364 / http://www.cowalk.or.kr
발 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실 (담당: 은종군 간사 521-5364 / 017-802-1900)
수 신: 언론사 사회부 기자
일 자: 2003. 4. 16(수)
제 목: "장애와 차별"(장애인 인권침해에 관한 장애인 여론조사)
분 량: 전체 2쪽
"73.7%의 장애인 장애 때문에 차별 경험"
-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정부에 바란다는 질문에
"노무현 정부는 공약을 지켜야 한다" 고 강하게 요구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이성재)와 전문조사 기관 TNS(대표이사 데이비드 리차드슨)는 4월 17일(목) 오전10시에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애와 차별"이란 주제로 공동기획, 조사한 장애인의 인권침해에 관한 장애인 차별실태 여론조사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문리서치기관과 장애인단체가 최초로 장애인의 차별 실태에 관하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조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권 침해, 차별에 관한 장애인의 감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조사는 35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① 차별경험과 ② 차별이유 그리고 ③ 장애인으로서 살면서 가장 힘든 것, ④ 차별의 경험(교육, 노동, 의료, 이동, 가족생활), ⑤ 차별 경험 시 대처방법, ⑥ 차별문제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질문과 함께 마지막으로 ⑦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정부에 바라는 것 등을 알아본 조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애 때문에 73.7%의 장애인이 차별을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교육·노동·이동 등 차별을 받았을 때 58.8%가 참거나 무시하는 등의 소극적 대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3.5%의 장애인은 차별에 대해 곧바로 항의하거나 고발, 인권관련상담기관에 의뢰하는 등의 적극적 대처를 보였다. 또,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정부에 바란다는 open형 질문에 대다수의 장애인이 '노무현정부는 공약을 지켜야한다'고 강한 요구를 했다.
이에 우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TNS는 이번 장애인 차별실태 조사 결과발표회를 통해 장애인 차별 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아 래 -
■ 일시: 2003년 4월 17일(목) 오전 10시
■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 주제: "장애와 차별" -장애인 인권침해에 관한 장애인 차별실태 조사결과 발표-
▶ 장애인의 날을 맞는 우리의 입장: 이현준간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장애인 차별 실태조사 결과: 김정렬소장(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노무현정부에 바란다: 이충호이사(TNS)
<137-084>서울시 서초구 방배1동 924-13 근복빌딩 6층 / 전화: 02-521-5364 / http://www.cowalk.or.kr
발 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실 (담당: 은종군 간사 521-5364 / 017-802-1900)
수 신: 언론사 사회부 기자
일 자: 2003. 4. 16(수)
제 목: "장애와 차별"(장애인 인권침해에 관한 장애인 여론조사)
분 량: 전체 2쪽
"73.7%의 장애인 장애 때문에 차별 경험"
-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정부에 바란다는 질문에
"노무현 정부는 공약을 지켜야 한다" 고 강하게 요구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이성재)와 전문조사 기관 TNS(대표이사 데이비드 리차드슨)는 4월 17일(목) 오전10시에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애와 차별"이란 주제로 공동기획, 조사한 장애인의 인권침해에 관한 장애인 차별실태 여론조사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문리서치기관과 장애인단체가 최초로 장애인의 차별 실태에 관하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조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권 침해, 차별에 관한 장애인의 감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조사는 35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① 차별경험과 ② 차별이유 그리고 ③ 장애인으로서 살면서 가장 힘든 것, ④ 차별의 경험(교육, 노동, 의료, 이동, 가족생활), ⑤ 차별 경험 시 대처방법, ⑥ 차별문제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질문과 함께 마지막으로 ⑦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정부에 바라는 것 등을 알아본 조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애 때문에 73.7%의 장애인이 차별을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교육·노동·이동 등 차별을 받았을 때 58.8%가 참거나 무시하는 등의 소극적 대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3.5%의 장애인은 차별에 대해 곧바로 항의하거나 고발, 인권관련상담기관에 의뢰하는 등의 적극적 대처를 보였다. 또,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정부에 바란다는 open형 질문에 대다수의 장애인이 '노무현정부는 공약을 지켜야한다'고 강한 요구를 했다.
이에 우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TNS는 이번 장애인 차별실태 조사 결과발표회를 통해 장애인 차별 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아 래 -
■ 일시: 2003년 4월 17일(목) 오전 10시
■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 주제: "장애와 차별" -장애인 인권침해에 관한 장애인 차별실태 조사결과 발표-
▶ 장애인의 날을 맞는 우리의 입장: 이현준간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장애인 차별 실태조사 결과: 김정렬소장(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노무현정부에 바란다: 이충호이사(T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