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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사회복지협의회장의 비리사항입니다.

<<협의회는 회장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1. 사회복지기관에 회장 전용차 1대, 상근부회장 전용차 1대 등 2대에 운전기사 2명,
비서 1명이 웬말인가?
- 현회장이 부임전 협의회에는 차량 1대가 있었지만, 부임후 전용 승용차 구입요구
에 열악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고급 승용차 1대를 구입하고, 운전기사 1명과 비서 1명
을 추가로 고용하여 예산을 사용함으로써 회원을 위한 사업비가 대폭 축소됨.

2. 비상근 명예직 회장 의전 수행에 직원 4명의 배치는 무슨 이유일까요?
- 명예회장에게 고급승용차 1대 및 전담기사 1명(회장의 출퇴근 시간 외에 회장 가
족의 일상생활을 돕는 일에 근무함), 비서 1명, 외부행사 및 지방출장시 수행원 1명
등 4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
- 명예직 회장과 관련 직원 및 부대비용에 관련된 운영경비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예산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임.

3. 협소한 사무실을 다시 축소, 회장집무실에 전용 화장실은 왜 필요할까요?
- 사회복지회관 신축 공사기간 중 막대한 비용의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외부에 사무
실을 임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명예직인 회장은 구입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집무실
집기를 새것으로 모두 바꾸었고 이것도 모자라 넓지 않은 사무공간을 축소하여 명예
직 회장 집무실을 넓히고, 회장전용 화장실까지 마련, 회장 홀로 사용하고 있음.



4. 진정! 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인가요 ?
- 현안사항이 많은데도 의사협회 관련 출장은 솔선수범하여 참가하고 있답니다.
- 작년 아프리카에서 개최된 국제사회복지대회는 질도 떨어지고 저개발국가로 더럽
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음.
- 올해만 의사협회 관련 업무로 2번씩이나 출장을 다녀왔지만, 해외출장 이전에 일
정이 결정되어 있던 전국의 협의회 직원들이 모이는 전국 직원연수에는 해외출장으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참석하지도 않음.

5. '회장'은 돈 쓰는 사람, '직원'은 돈 구걸하고, 아끼는 사람?
- ICSW 국제대회 준비단계인 지금 예산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회장의 요구는 특급호텔 수준에 있으며 비용 또한 한계가 있음에도 본인 스스로는 예
산확보에 대한 노력은 하지 않고 실무진에게만 스폰서를 확보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 오는 9월 7일 개최될 '사회복지의 날' 행사도 자체예산이 90만원이 책정되어 있
음. 그러나 실무진은 외부의 협찬을 받아 행사를 치루는 것도 힘든 상황인데 오히려 2
천만원을 남기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을 강요 당하고 있음.

6. 시대에 역행하는 다단계 결재라인을 보셨나요?
- 30명으로 구성된 적은 조직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역할수행에 초점을 두
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사안인 경우에도 직원→과장→실 부장→국장→상근부회
장→회장 등 6단계를 거쳐야 하는 강압적인 결재 절차와 함께 시급을 다투는 사안임에
도 불구하고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운 실정임.

7. 대외관계에 협의회가 "왕따"당하는 이유는?
- 한 예로 2000년도 제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준비 역시 직원들이 사회복지의
날을 국민과 각계각층에 널리 알리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
는 범사회복지계 행사 및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학계, 기관 단체 들이 모두 참여하
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자는 건의와 계획을 수립하여 올렸
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독주최로 준비하면 된다는 편협된 생각으로
행사를 강행하여 회원 및 관련 단체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임.

8. 자식을 출가시켰다고 "남의 자식"인가요?
-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길러 혼인을 시킬 경우에도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새로운 세
대를 구성하지만 부모자식간의 연은 계속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시 도가 독립법인으
로 조정되었다해서 현안사항에 대해 답변과 책임을 물었을 때, 법적 제도적으로 아무
런 관계가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지방협의회 직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음.

9. 신축되고 있는 30층짜리 건물은 정말 사회복지회관입니까?
- 건축 당시 사회복지회관 지분이 51(협의회) : 49(삼부토건)로 되어 있던 회관의
지분율이 지금은 20(협의회) : 80(삼부토건)으로 축소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분이 6
개층으로 대폭 축소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3개층만이 협의회의 지분일 뿐임(나머지 3개
층은 삼부토건에서 임대보증금을 받아 건축비로 충당하게 되어 있음).
- 건물 명칭 또한 '르네상스빌'로 하여 사회복지회관이기는커녕 상가건물로 전락되
었음.
- 신축회관 입주 대상에 직능단체를 비롯한 사회복지학회, 사회복지사협회, 대학협
의회 등 전국 규모의 사업파트너들이 함께 입소하여야 한다는 실 부장 및 회원들의 의
견을 회장은 완전 무시하고 있음.

2001. 6. 11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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