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보건복지부 -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본격 출범

by 협회 posted Jun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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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본격 출범

- 올해 어린이집 등 국공립시설 7개소, 종합재가센터 2개소 등 운영 예정 -

 

※ 사회서비스원 : 광역자치단체에서 설립‧운영하는 공익법인으로 국‧공립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등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역할 수행

 

□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은 2019년에 어린이집 5개소, 노인 요양시설 1개소, 커뮤니티케어센터 1개소 등 총 7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며, 약 170여 명의 종사자를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 2022년까지 국공립 시설 25개소, 종합재가센터 8개 운영 및 종사자 1,500여 명 고용 목표로 단계적 확대 예정

 ㅇ 또한 7월부터는 창원시와 김해시에 각각 종합재가센터*를 설립하여 단계적으로 약 200여 명의 요양보호사 등을 고용하고 6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재가방문 서비스, 노인돌봄 서비스, 가사간병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

 ㅇ 특히 경상남도 김해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노인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인 사회서비스원과의 긍정적인 협력효과가 기대된다.

  -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센터*’와 ‘종합재가센터’를 통합·운영하여, 이용자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한다.

      * 사례관리사를 배치하여 이용자에 대한 사례관리 및 서비스 지원계획 등을 수립

  -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전문 사례관리사를 통한 서비스 상담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ㅇ 이밖에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대체인력 파견 지원, 취약시설 대상 시설안전점검 지원, 평가미흡 기관 등에 대한 재무·회계·노무 상담(컨설팅) 제공 사업 등도 추진한다.


□ 한편,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11일 출범하여 현재 직원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며, 7월부터 종합재가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올해 말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20년 개원)를 위탁받을 계획이다.

 ○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은 4월 1일 출범하여 대구시립 희망원*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7월부터 종합재가센터 2개소와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국·공립 시설 9개소를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대구광역시립희망원(대지 41,844㎡) : 노숙인 요양시설 + 노숙인 재활시설 + 정신요양시설로 구성, 생활인 정원 995명, 종사자 정원 163명

 ○ 경기도는 경기복지재단 내에 사회서비스원 추진단이 5월 2일에 구성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법인설립 협의를 거쳐 올해 10월경  별도 독립된 사회서비스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국·공립 시설 10개소와 종합재가센터 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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