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심포지움>
[ 개 요 ]
⑴ 주 제 : 고령자 복지 서비스의 질을 묻는다
⑵ 일 시 : 2006년 12월 1일(금) 오후 1시 ∼ 오후 8시
⑶ 장 소 : 리가로얄 호텔 오사카 (특급)
⑷ 대 상 : 노인복지기관, 시설 종사자 및 노인복지 관련 정책 담당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사회복지관련 정책 담당자, 기타
⑸ 모집인원 : 50명
⑹ 모집기간 : 2006. 9. 25 ~ 10. 20
⑺ 주최 : 재단법인 유니벨재단, 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심포지엄 실행위원회
⑻ 주관 : 일본 효고켄(兵庫縣)사회복지협의회, 일본 사회복지법인「마음의 가족」
⑼ 사무국
한국: Tel) 02-795-7773/ Fax) 02-792-016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2동 726-366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본부
(담당자: 이영배)
일본: Tel) 072-271-0884/ Fax) 072-271-5474
590-0142 大阪府堺市檜尾 3360-12
社會福祉法人 こころの家族內
2006년도 「日韓 こころの交流」シンポジウム 事務局
(담당자: 박영태)
<초대의 말씀>
저출산과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는 사회복지, 특히 고령자 복지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가 그 공적책임의 근간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노인수발보장제도 도입을 촉진하게 되었고, 사회복지법인을 비롯, 주식회사나 NPO(비영리법인) 등 민간단체에 의한 다양한 주체의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같은 서비스 제공에 채택된 재원은 수발보험으로 보다 폭넓게 부담하는 틀로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공된 복지서비스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게 되어 그 선택과 결정을 뒷받침하는 모습으로 짜여지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자유로운 선택과 결정에 따라 제공된 복지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그 「질」을 따지게 되었습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은 「적절한 질」에서 「보다 높은 질」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복지서비스의 제공자는 스스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계속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그 사명이 되었습니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이들 이용자나 제공자를 둘러싼 상황의 변화를 배경으로 해서 결정되게 되었습니다. 제공된 「서비스의 질」을 평가해서 그 과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서비스 평가의 목적이며 이를 실시하는 데에는 「보다 높은 질」을 실현하기 위한 유효한 수단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높은 질」이냐 하는 것은 제공자, 이용자, 제3자의 입장에 따라서 평가의 시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韓日 마음의 교류 심포지움」도 이제 4회째를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두 번, 일본에서 한번 개최되었습니다만 이번 4회째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효고(兵庫)縣 고베(神戶)市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韓日 두 나라에는 때를 같이해서 서비스의 평가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고령자복지서비스의 보다 「높은 질」의 실현을 목표로 많은 관계자들의 기대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고령자 복지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자나 이용자, 각자의 입장에서 볼 때 복지서비스의 「질의 향상」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또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나 복지시설에서 추구하고 있는 전문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검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韓日 두 나라의 학자들과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발표는 양국의 고령자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재단법인 유니벨 재단 이사장 이토 이사오(伊藤 勳),
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 심포지움 실행위원회 위원장 쓰지 간(辻 寬) 드림
<프로그램>
13:00 -【개 회 식】
개회사 : 쓰지 간 (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 심포지움 실행위원장)
주최측 인사 : 이토 이사오 (재단법인 유니벨재단 이사장)
13:30 -【기조강연】
◎『한일 고령자복지 서비스 동향』
1.淺野 仁 (關西학원대학 사회학부 교수)
- 일본동향에 대해 -
2.문 옥 륜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원장 / 한국수발보험추진위원장)
- 한국동향에 대해 -
14:40 -【패널디스커션】
「시설서비스 질(質)을 생각하는 시점」
<패널리스트>
横井 保子 (本多門고령자개호지원센터 케어매니저)
이 정 원 (關西복지과학대학 강사)
전 광 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한 경 미 (영락주간보호센터 사무국장)
<코디네이터>
大和 三重 (關西학원대학 조교수)
17:00 -【기념강연】
◎『한신 아와지(阪神淡路)대지진 부흥과정에서 보이는 것』
- 복지사회의 과제와 전망 -
野尻 武敏 (효고(兵庫)대지진 기념 21세기 연구기구 회장)
18:00 -【만찬회】
*자세한 내용 (3박 4일 일본연수 일정표, 프로그램 및 참가신청서)은 첨부파일로 올려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문의 :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본부 (담당자: 이영배) Tel) 02-795-7773/ Fax) 02-792-0169
[ 개 요 ]
⑴ 주 제 : 고령자 복지 서비스의 질을 묻는다
⑵ 일 시 : 2006년 12월 1일(금) 오후 1시 ∼ 오후 8시
⑶ 장 소 : 리가로얄 호텔 오사카 (특급)
⑷ 대 상 : 노인복지기관, 시설 종사자 및 노인복지 관련 정책 담당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사회복지관련 정책 담당자, 기타
⑸ 모집인원 : 50명
⑹ 모집기간 : 2006. 9. 25 ~ 10. 20
⑺ 주최 : 재단법인 유니벨재단, 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심포지엄 실행위원회
⑻ 주관 : 일본 효고켄(兵庫縣)사회복지협의회, 일본 사회복지법인「마음의 가족」
⑼ 사무국
한국: Tel) 02-795-7773/ Fax) 02-792-016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2동 726-366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본부
(담당자: 이영배)
일본: Tel) 072-271-0884/ Fax) 072-271-5474
590-0142 大阪府堺市檜尾 3360-12
社會福祉法人 こころの家族內
2006년도 「日韓 こころの交流」シンポジウム 事務局
(담당자: 박영태)
<초대의 말씀>
저출산과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는 사회복지, 특히 고령자 복지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가 그 공적책임의 근간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노인수발보장제도 도입을 촉진하게 되었고, 사회복지법인을 비롯, 주식회사나 NPO(비영리법인) 등 민간단체에 의한 다양한 주체의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같은 서비스 제공에 채택된 재원은 수발보험으로 보다 폭넓게 부담하는 틀로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공된 복지서비스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게 되어 그 선택과 결정을 뒷받침하는 모습으로 짜여지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자유로운 선택과 결정에 따라 제공된 복지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그 「질」을 따지게 되었습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은 「적절한 질」에서 「보다 높은 질」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복지서비스의 제공자는 스스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계속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그 사명이 되었습니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이들 이용자나 제공자를 둘러싼 상황의 변화를 배경으로 해서 결정되게 되었습니다. 제공된 「서비스의 질」을 평가해서 그 과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서비스 평가의 목적이며 이를 실시하는 데에는 「보다 높은 질」을 실현하기 위한 유효한 수단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높은 질」이냐 하는 것은 제공자, 이용자, 제3자의 입장에 따라서 평가의 시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韓日 마음의 교류 심포지움」도 이제 4회째를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두 번, 일본에서 한번 개최되었습니다만 이번 4회째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효고(兵庫)縣 고베(神戶)市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韓日 두 나라에는 때를 같이해서 서비스의 평가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고령자복지서비스의 보다 「높은 질」의 실현을 목표로 많은 관계자들의 기대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고령자 복지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자나 이용자, 각자의 입장에서 볼 때 복지서비스의 「질의 향상」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또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나 복지시설에서 추구하고 있는 전문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검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韓日 두 나라의 학자들과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발표는 양국의 고령자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재단법인 유니벨 재단 이사장 이토 이사오(伊藤 勳),
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 심포지움 실행위원회 위원장 쓰지 간(辻 寬) 드림
<프로그램>
13:00 -【개 회 식】
개회사 : 쓰지 간 (제4회 『한일 마음의 교류』 심포지움 실행위원장)
주최측 인사 : 이토 이사오 (재단법인 유니벨재단 이사장)
13:30 -【기조강연】
◎『한일 고령자복지 서비스 동향』
1.淺野 仁 (關西학원대학 사회학부 교수)
- 일본동향에 대해 -
2.문 옥 륜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원장 / 한국수발보험추진위원장)
- 한국동향에 대해 -
14:40 -【패널디스커션】
「시설서비스 질(質)을 생각하는 시점」
<패널리스트>
横井 保子 (本多門고령자개호지원센터 케어매니저)
이 정 원 (關西복지과학대학 강사)
전 광 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한 경 미 (영락주간보호센터 사무국장)
<코디네이터>
大和 三重 (關西학원대학 조교수)
17:00 -【기념강연】
◎『한신 아와지(阪神淡路)대지진 부흥과정에서 보이는 것』
- 복지사회의 과제와 전망 -
野尻 武敏 (효고(兵庫)대지진 기념 21세기 연구기구 회장)
18:00 -【만찬회】
*자세한 내용 (3박 4일 일본연수 일정표, 프로그램 및 참가신청서)은 첨부파일로 올려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문의 :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본부 (담당자: 이영배) Tel) 02-795-7773/ Fax) 02-792-0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