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했다. 용기없지만 술기운에 한마디----
사회복지관에 근무한지 5년이 넘어간다.
답답한 것은 점점 관의 관여가 깊어간다는 것이며 사회복지관이 사회의 큰 문제에 무관심하고 사회복지관 단체의 힘으로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우선 나라의 정부의 지원금을 현시점에서 안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50 : 50정도를 의무로 하였으면 좋으련만----
100%로 할때 까짓 20%를 욕심으로 관에 종속되어버렸다 많아야 년 5천만원돈 때문에 말이다. 다음의 계산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당시 관장님들의 대단한 잘못으로 생각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있겠지만
한 가지만 말하련다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 모든(?)이들이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회의 문제들을 우리들이 공론화 등으로 해결하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토론회도 하고 포탈사이트에 전문가답게 조리있게 그리고 홍보에 눈 이뜬 우리가 보기 좋게 글을 쓰고, 모든 이들이 공감하도록, 정치인들이 다치지 않고 일을 처리 할정도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종합f사회복지관들의 할일중의 중요한 일이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