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만들기 ‘교실에서 찾은 희망 in 대구' 캠페인 개최

by 범물종합사회복지관 posted Nov 0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귀화)은 지난 5일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교실에서 찾은희망 in 대구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동들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열린 캠페인은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위원회, 제1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월드비전대구경북지역대회 의장단, 한화해피프렌즈, 범일중학교,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수성경찰서,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대구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을 비롯하여 아동권리에 대한 이슈들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아동총회에서 채택된 정책제안문을 아동들이 직접 대구광역시 학교생활문화과장(김형섭)과 박원식구의원(수성구의회), 최상식운영위원장(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게 전달하였으며, 대구광역시교육감(우동기)은 ‘지역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자리를 만들어 줌에 감사함을, 국회의원(주호영)은 어린이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야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의 행복지수는 OECD에서 꼴찌입니다. 청소년 다섯 명 중 한명은 자살 충동을 경험한다고 하니 매우 충격적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시급합니다. 이번 캠페인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축전을 보내시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in 대구 캠페인은 월드비전에서 실시하는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매년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