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보건복지부 - 노인일자리 및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by 협회 posted May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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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차관, 노인일자리 및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5.13)
- 안전한 노인일자리 참여를 위한 방역 관리 당부, 지역아동센터 방역체계 점검 및 종사자 격려 -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5월 13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시에 위치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불암골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사업을 다시 시작한 노인일자리의 방역 관리 현장 및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긴급 돌봄 등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 (2.27~5.5)

- 지난 5월 6일(수)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현장의 사업 재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방자치단체 상황에 따라 실외, 비대면 사업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 또한 참여 어르신의 감염 예방 및 감염 유입 방지를 위해 근무 인원 최소화, 발열 및 증상 유무 필수 확인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관련 노인일자리 운영 지침“을 배포(4.23.)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 28일부터 전국 약 4,200개 센터 대부분 휴원 중이나 종사자는 정상 출근하면서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 5월 6일 기준 긴급돌봄 이용률은 28.7%(3,239개 센터, 31,870명)이며, 종사자들은 긴급돌봄 외에도 발열 체크, 센터 소독, 가정 내 돌봄 아동에 대한 급·간식 배달, 안부 확인, 온라인 학습 지원 등

이날 김강립 차관이 방문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약 60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다.

이 기관은 5월 6일부터 일부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활동하는 사업단의 경우는 등교 및 재개원 여부 등을 고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관에서는 감염 유입 방지를 위해 방문자 및 종사자에 대한 발열 및 증상 유무를 확인 후 출입 내용을 기록하고, 매일 1회 기관 자체 소독을 진행하고 있었다.

현장간담회에서 김강립 차관은 기관에서 철저한 방역 관리 이행을 당부하고, 5월 6일부터 사업이 재개된 소리마을카페*를 방문하여 시니어 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 시장형 사업단으로 운영 중, 총 20명 (2인 1조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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