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후견기관 보건복지부 평가 반대

by 이기명 posted Nov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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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관장단 연석회의에서 상대평가와 더블어 후견기관별 차등지원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이야기 하였다 합니다.
이러한 발상은 후견기관의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보다는 각 후견기관들의 무한 경쟁을 통한 도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평가라는 것이 일면 좋은 것도 있으나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발상은 자활모델 개발이나 활성화 보다는 자신들의 실적을 돋보이게 하려는, 또 후견기관의 활동과 관련한 일련의 행동들을 평가라는 도구로 제재해 보겠다는 발상이 아니겠는지요? 그리고 평가기준 및 도구에서도 후견기관의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서라면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고 지난 2000년 복지관 평가에서도 나타났던 문제들 처럼 평가위원들의 정확한 기준 이해 및 적용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견기관의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조용히 일선에서 수급자들과 삶을 같이하며 살아온 우리들!
이제는 그 어떠한 시련과 보복에도 굴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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