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사업 명분으로 귀 회원을 등쳐먹는 사기제보

by 사기제보 posted Jul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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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업 명분으로 귀 회원들을 등쳐먹는 사기 제보.


코미디언 임희춘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노인복지후원회"에서 불우이웃돕기를 한다는 명분으로 여러분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수익사업을 하고 있어 제보하오니 이들에게 속아 더 이상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귀 회원들에게 통보하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복지후원회 회장 임희춘은 개인사업자 유경숙(실 사업주 : 장세현)으로부터 월 4백만원을 받기로 약정하고 수익사업을 허가하였습니다. 법적으로 사단법인은 수익사업을 할 수 있기는 하나 개인사업자가 사단법인을 빌려 수 십억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임희춘과 유경숙(장세현)과의 계약은 사단법인 수익사업에 걸맞지 않은 불법 사업계약입니다.

개인사업자 유경숙(실 사업주 : 장세현)은 새생활국민운동본부 명의로 1999년부터 2001년 6월까지 영업을 하다가 새생활국민운동본부에서 말썽이 생기자, 다시 2001년 7월 1일부터 대한노인복지후원회 홍보국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주부사원들을 모집하여 대한노인복지후원회 홍보국 직원이 아닌데도 홍보국 봉사자로 교육시켜 전국전화번호부에서 업종별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여러분 회원들에게 전화로 책과 연하엽서를 판매하고 있고, 주부사원들은 교육받은 대로 후원금이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진다고 광고하여 2001년 7월 1일부터 2001년 11월 22일까지 전주지부에서만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개인사업자로부터 대한노인복지후원회로 가는 후원금은 월 4백만원 밖에 안 되며, 유경숙(장세현)은 새생활국민운동본부의 명의로 영업을 한 것까지 약 3년 동안 여러분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과 피땀어린 돈은 불우이웃이 아닌 개인만 떵떵거리며 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노인복지후원회에서 전화로 영업을 할 때 여러분같이 선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혹, 자신들의 불법영업이 문제가 될성싶어 경찰이나 언론인들은 전화영업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좋은 마음으로 후원하는 여러분들의 성의를 우롱하고 순진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미디언 임희춘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노인복지후원회의 이 같은 불법 사업으로 인하여 진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유사 단체까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뿌리까지 뽑는 일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시어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보한 이 내용은 2002년 2월 14일자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되어 인터넷으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2002년 1월 29일자 일요서울에 1면,10면,11면에 걸쳐 대한노인복지후원회의 사기에 대해 자세히 취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이들에게 속은 회원들이 계시다면 구입한 책 및 연하엽서대금의 환불을 요구함이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이들의 연락처는 서울 (02) 722-6103, 3141-3088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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