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나라의 잘못을 탓하여 국가를 저버릴수 없듯이

by 한사협 posted Apr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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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www.bokji.net

어제는 가뭄을 해소시키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단비가 호우주의보로 바뀌면서 또
다른 근심을 자아내게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다시 한번 "중용의 미덕"을
생각하게 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언제 쯤이면 제 자리를 찾고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요?
작금의 사회복지계가 언제 쯤이면 맡은 바 책임를 다하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까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 부재론을 주장하기 전에 사회복지계는 한국사회복지협
의회가 진정한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복지 종사자,
관계자 등 사회복지인 모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화합 해야
만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복지계가 단결하여 공동으로 '지역
사회복지협의체' 결성에 대항 한다면 우리의 사회복지계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봅

니다. 우리 사회복지계가 단결화합하지 못한 결과로 오늘과 같은 사회복지 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의 한부분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의 육신을 버릴
수 는 없습니다. 우리의 몸이 제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는 관심과 사랑으로
질병(바람직하지 못한 것)을 치료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식으로서 우리 부모의 잘 못으로 인해서 부모를 저버릴 수는 없는 것입
니다."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나라의 잘못을 탓하여 국가를 저버릴 수 없듯이 말
입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라는 대안은 사회복지계의 분열을 더욱 조장하는 처사에 불과합

니다.
사회복지인 여러분! 오늘의 위기를 사회복지 발전의 초석을 삼아 우리사회복지계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대동단결하여, 한국사
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계의 대표성과 사회복지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화합합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가 본연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계가 혼연일체가
되어 혼심의 힘을 다 하여야 할 때입니다.
사회복지인 여러분!
"고난의 때에 분열은 사망이요, 단결화합은 생명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이기를 다짐하고 "진실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함께 대
처 하자고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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