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협 상근부회장은 도대체 어떤 자리길래

by 김영아 posted Apr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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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협 상근부회장은 도대체 어떤 자리길래

복지넷서 복사해온 글입니다.

세계일보 6월 13일자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 쟁점관련 기사입니다.
한사협 상근부회장은 도대체 어떤 자리길래 언론에 나오나요......
궁금합니다. 아랜 기사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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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윤한도의원 주장/

"복지부간부 불법 계좌 추적" "'분업' 반대 김종대실장 협박"

한나라당 윤한도(尹漢道) 의원은 12일 의약분업과 의보통합에 반대했던 김종대(金
鍾大) 전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불법계좌추적과 회유, 협박
등이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1998년 7월
아무런 혐의도 없이 김 전실장에 대해 '수사상 목적'이라며 본인과 부인 명의의 거
래통장에 대해 불
법적으로 마구잡이식 계좌추적을 했다"며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그는 또 "당시 차
흥봉(車興奉) 보건복지부장관이 모씨를 시켜 김 전실장에게 퇴직을 종용하면서 자
진사퇴하면 명예퇴직으로 처리해 명퇴금 8300만원을 주되,그렇지 않고 직권면직되
면 보상이 없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전실장이 자진사퇴하면 퇴임 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
근부회장 자리도 보장해 준다는 회유책도 제시됐다"면서 "김 전실장은 이를 거부하
다 결국 99년 6월19일자로 직권면직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전 실장은 "계좌추적 사실을 전혀 모르다 99년초 뒤늦게 통보받았다"
며 "98년 박종세 식약청장의 연구비 유용사건과 관련, 계좌추적을 했던 모양이나
나는 곧바로 무혐의처리됐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복지부 간부가 사퇴를 종용하며
회유, 협박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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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하군요... 회유책의 자리라......
참... 그러니 오늘의 사태가 나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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