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는 4월 17일(수) 전국 12,04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주요내용
▪ (가구 특성) 1인 가구, 1세대 가구 비율 증가하고, 2세대 가구 비율 감소
* (1인 가구) ‘20년 30.4% → ‘23년 33.6%, (1세대: 부부 등) ‘20년 22.8% → ‘23년 25.1%
▪(가족관계) ‘우리가족은 서로 돕고 의지하는 편’ 81.9%로 대체로 긍정적으로 인식
* 배우자와 대화시간 30분~2시간 미만 66.8%(‘20년 54.7%), 전반적 부부관계 ‘만족’ 비율 66.2%(‘20년 57.0%)
▪ (자녀계획) 30세 미만 15.7%(’20년 대비 6.8%p↑), 30대 27.6%(‘20년 대비 9.4%p↑)로 ‘있다’는 응답률이 증가하였으나, 30세 미만 65.3%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 (자녀계획 없음) 30세 미만 19.0% (20년 대비 13.5%p↓), 30대 44.4% (10.3%p↓)
▪ (일·생활 균형) ‘현재 내 삶에서 일·생활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인식이 40대 (20.5%) 30대(18.3%) 순으로 높게 나타남
▪ (1인 가구) 생활상 어려움은 남성 ‘균형잡힌 식사’(53%), 여성 ‘아프거나 위급할 때 혼자서 대처(38.5%)’가 1순위
▪ (가족지원서비스 인지도) ’한부모가족지원서비스‘ (‘20년 45.0%→’23년 68.9%(23.9%p)), ‘아이돌봄서비스’(68.7%), ‘가족센터’(61.6%) 순으로 높고, ‘20년 대비 큰 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