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 여성가족부-‘지역 맞춤형’양성평등 정책 발전 토론회 개최

by 협회 posted Nov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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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양성평등 정책 발전 토론회 개최

- 26일, 지역양성평등센터 사업성과 공유 및 향후 과제 논의 -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11월 26일(금)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 공동주최 : 여성가족부, 권인숙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ㅇ 이번 토론회는 지역양성평등센터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내 효과적인 양성평등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지역양성평등센터는 2019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 전국 5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거점형 1개소(부산, ’21년~), 일반형 4개소(경기,경북,인천,전남, ’19년~)

 

□ 토론회는 5개 지역양성평등센터별 ‘사업 추진 성과와 개선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ㅇ 경기 양성평등센터를 비롯한 각 지역 센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정책 현장점검(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개선 사례, 주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운영, 주민 참여형 홍보‧캠페인 등 그간의 활동성과를 발표한다.

ㅇ 종합토론에서는 최유진 중앙양성평등센터장이 지역양성평등센터의 향후 사업 과제를 발표하고, 지역 여성·가족 전문가 및 지자체, 현장 관계자 등과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ㅇ 여성가족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달체계를 정비하고, 양성평등기본법 개정 등 법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성별 인식격차, 여성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 양성평등센터가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ㅇ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양성평등센터를 확대·발전시켜, 일상생활에서 성평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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