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사회복지관평가 긴급분과위원회의 결과 안내

by 협회 posted Nov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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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협회에서는 금번 사회복지관평가와 관련하여 지난 12월 6일(수) ‘사회복지관 평가 결과 대책을 위한 긴급 분과위원회’를 개최, 아래와 같이 논의하여 협회차원에서 공동대응하기로 의결하였으니 회원기관께서는 이를 참고로 하시어 관련된 설문조사 및 이사회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1. 회의일시: 12월 6일(수), 16:30 - 18:00

2. 회의장소: 여의도 월드비전빌딩 커피숖 ‘아모르’

3. 참석자: 정무성 평가분과위원장(숭실대 교수), 정부자 분과위원(광명복지관 관장), 박순옥 분과위원(부산기독교복지관 관장), 최길수 분과위원(구리복지관 관장), 신애란 분과위원(박순옥 위원에게 위임), 협회 구철수 회장, 김강석 부장, 김영미 과장 총 8명

4. 회의내용

○ 현재 상황 및 문제점
1) 사회복지시설평가단에서는 공개사과나 통계오류의 경과 및 세부사항 등을 밝히지 않은 채 전국의 수십개 기관들에게 평가결과를 1차결과와 상이하게 공문1장으로 통보만 한 상태임.

2) 통계오류 기관은 애초 김통원교수가 말한 전국 15여개 기관의 범위를 넘어서 부산지역만 해도 49개 기관 중 35개 이상이 통계오류 통보를 받음. 이에 따라 복지관들은 평가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지 못한 상황임.

3) 평가 결과 및 통계상의 오류 부분 등을 평가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및 위원)에게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으며, 시설평가단 내부에서도 이를 시급히 해결하지 못하고 무마하려 함.

4) 평가결과 입력방법에 있어 지난 2003년 평가 시 사용되었던 블라인드 평가(현장평가위원 개개인이 피평가기관에서 직접 인터넷으로 결과 입력)방법이 아닌, 점수를 의논해서 취합하고 수기로 점수를 매긴 후 협의회에서 결과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문제가 있음.

○ 향후 계획
1) 분과위원회에서는 “평가의 제반 과정들과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으로 의견이 모아짐(금번 사회복지관 평가는 시설평가단의 “통계 오류”가 아니라 평가 제반 진행에 있어서의 “과오”임)

2) 협회에서는 16개 시도협회를 통해 시급히 회원기관들의 의견을 수렴, 객관성있는 자료를 마련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음.
- 시도협회 설문조사의 주내용은 통계오류 기관수, 평가 운영상의 제반 문제점, 결과에 대한 수용 여부, 차후 대안 등을 다루도록 함

3) 설문을 통해 객관적인 자료로 도출된 회원기관들의 입장을 정리하여 12월 20일(수)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평가에 대한 사회복지관들의 의견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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