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교사 및 상근 교사 모집
서울어머니학교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여자라는 이유로 배울 기회를 빼앗긴 채 살아온 어머니들과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배움에 목말라하는 어머니들과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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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교사가 하게 되는 수업 과목은 한글과 한문이고 무보수입니다.
한글은 기초 과정이고 한문 역시 기초과정입니다.
한글은 월·수·금 오전 10:00---12: 00
오후 1:30--3:30 분까지 2시간씩 수업합니다.
한문은 화 목 오전 또는 오후 한시간 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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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교사의 월급은 60 만원이고 수업하는 일과 상담 또는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출근 시간은 9시 반부터 6시 반까지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어머니교실이라는 소중한 공간을 사랑할 수 있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자원교사 또는 상근 교사에 뜻이 있는 분은 용기를 내어 전화를 주십시오.
연락할 전화는
서울 3392-5609 나 016-218-7841입니다.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어머니들 ( 아버지도 )이 주변에 계시면 꼭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지금 당장은 수업을 못하지만 앞으로 수업할 생각이 있는 분은 미리 연락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글과정은 야간에도 운영되고 있으며 영어기초반도 있습니다.
서울어머니학교 (신설동역 근처)
www. together.or.kr
2253-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