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과 같이 경로 식당 관련으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현 복지관에서는 2017년 부터 무료급식소(선한식당)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소(선한식당)의 대상자는 만65세 이상의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기초수급 및 차상위, 장애인 입니다.

그리고 직원 복지 차원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1일 3,500원을 내고, 무료급식소(선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대략 16명 정도 식사)

 

최근 군청에서 복지관 직원들이 복지관 무료급식소(선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는게 합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복지관 무료급식소(선한식당)의 수행인력이 복지관 직원들의 조리 업무까지 하는게 맞지 않는다는 의견입니다. 

직원들이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려면 직원 식대비로 인력을 채용해서 별도로 조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른 기관에서는 직원들의 식사 부분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