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
-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이어가는 공간
연기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열려 -
□ 사회복지법인 연기복지마을복지재단 연기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12일 오후 15시 연기군의 복지 중심 역할을 하게 될 복지관 4층 어울림홀에서 연기군수(이기봉), 연기군의회의장(조선평)등 여러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첫 발을 내디뎠다.
□ 개관식 일정은 식전행사로 복지관 성인 동아리 어우름의 “풍물공연”, 연기앙상블 “색소폰연주”로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국민의례, 주민들에 행복을 이어가는 공간인 복지관(브랜드명:마중물센터)이 설립되고 개관하기까지의 영상보고자료 관람, 기관장의 인사말, 연기군수 축사, 연기군의회의장 격려사, 감사패전달, 축도, 중앙어린이도서관 현판식, 마중물지역아동센터 현판식, 테이프커팅, 기념촬영과 시설안내로 진행되었다.
□ 연기군 조치원읍 남리에 위치한 복지관은 지난해 6월20일부터 대지면적 465.9㎡, 연면적 1,024㎡, 지상 4층의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지상 1층은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자원봉사자실), 행복충전소(식당 및 카페), 주방, 세탁실, 통합사무실, 재가복지봉사센터, 장애인 전용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 2층은 관장실, 해아이(작업치료실), 청소년지원센터(개인상담실, 전화상담실), 다목적세미나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꾸며져 있다. 또 지상 3층은 마중물지역아동센터, 다재다능실, 중앙어린이도서관, 사회복지협의회로 나누어지며, 지상 4층은 어울림홀(대강당), 방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 12살 된 발달장애아동을 키우고 계신 박○○씨는 복지관에 작업치료실이 생겼다는 소식에 “그동안 연기군에 치료실이 없어 대전, 청주, 천안으로 치료를 다닐 수밖에 없어 치료비 외에도 시간적 부담이 많이 들어 힘들었는데 복지관이 생겨 아주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라고 하셨다.
□ 색소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장인 최○○씨는 “평소 지역에 시간이 맞지 않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복지관은 밤9시까지 야간운영을 하여, 우리 같은 직장인들에게도 시간에 어려움 없이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라고 전했다.
□ 한편, 복지관 관계자(부장 조주환)는 “연기군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앞장 설 것이며,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늘 찾아가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이어가는 공간
연기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열려 -
□ 사회복지법인 연기복지마을복지재단 연기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12일 오후 15시 연기군의 복지 중심 역할을 하게 될 복지관 4층 어울림홀에서 연기군수(이기봉), 연기군의회의장(조선평)등 여러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첫 발을 내디뎠다.
□ 개관식 일정은 식전행사로 복지관 성인 동아리 어우름의 “풍물공연”, 연기앙상블 “색소폰연주”로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국민의례, 주민들에 행복을 이어가는 공간인 복지관(브랜드명:마중물센터)이 설립되고 개관하기까지의 영상보고자료 관람, 기관장의 인사말, 연기군수 축사, 연기군의회의장 격려사, 감사패전달, 축도, 중앙어린이도서관 현판식, 마중물지역아동센터 현판식, 테이프커팅, 기념촬영과 시설안내로 진행되었다.
□ 연기군 조치원읍 남리에 위치한 복지관은 지난해 6월20일부터 대지면적 465.9㎡, 연면적 1,024㎡, 지상 4층의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지상 1층은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자원봉사자실), 행복충전소(식당 및 카페), 주방, 세탁실, 통합사무실, 재가복지봉사센터, 장애인 전용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 2층은 관장실, 해아이(작업치료실), 청소년지원센터(개인상담실, 전화상담실), 다목적세미나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꾸며져 있다. 또 지상 3층은 마중물지역아동센터, 다재다능실, 중앙어린이도서관, 사회복지협의회로 나누어지며, 지상 4층은 어울림홀(대강당), 방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 12살 된 발달장애아동을 키우고 계신 박○○씨는 복지관에 작업치료실이 생겼다는 소식에 “그동안 연기군에 치료실이 없어 대전, 청주, 천안으로 치료를 다닐 수밖에 없어 치료비 외에도 시간적 부담이 많이 들어 힘들었는데 복지관이 생겨 아주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라고 하셨다.
□ 색소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장인 최○○씨는 “평소 지역에 시간이 맞지 않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복지관은 밤9시까지 야간운영을 하여, 우리 같은 직장인들에게도 시간에 어려움 없이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라고 전했다.
□ 한편, 복지관 관계자(부장 조주환)는 “연기군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앞장 설 것이며,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늘 찾아가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