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부장 이병승입니다.
전국 최대 정기후원자를 확보한 복지관 이라는 글을 보고 왠일인가 궁금하셨죠? 다름아닌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한달간 후원개발 캠페인을 했습니다. "행복한 가족"이라는 타이들이 었는데요.
1달간 610명의 후원자를 개발했습니다. 기존후원자도 510명 이니까 합치면1120명 정도 돼죠?
후원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이라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3년간 노력한 결과이고 저희복지관 모든 직원들이 땀흘린 결과입니다.
후원금은 소액 후원금이고 1천원에서 1만원 다양합니다.
저희 복지관 3년전 정기후원자는 21명 이었습니다.
후원기금의 중요성을 절감했고 자선음악회와 일일찻집을 통해 장애아동 주간보호센터와 장애아동 재활치료 장비를 마련하기는 했지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후원금의 필요성은 계속되었습니다.
CMS자동이체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개발을 시작했고 결국 1100명이 넘는 정기후원자를 개발.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전국 최대의 후원자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매월 정기후원금만 650만원 정도 됩니다.연간 7800만원 정도 되는 셈이지요.
혹시 기관에서 후원개발과 관련돼서 궁금하신것이 있다면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042-586-1500번이나 011-893-5020(이병승부장)으로 문의 주십시요.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일로 문의 하셔도 좋구요.
후원개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그리고 사회복지에 헌신하고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