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손도손 행복을 나누는 ‘새빛 요한의 집’을 소개합니다.
새빛요한의 집은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시각장애인 전문 양로시설로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에 불편함이 있는 노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신기능 회복 및 전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한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설립자이자 영화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인 안요한(68) 목사님은 동료 시각장애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속의 새빛으로 재활하도록 돕는 사역을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이 제대로 치료 받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보호시설이 없어 기도로 준비해 오던 중에 30여년간의 사회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로하신 시각장애인과 무의탁 시각장애인 노인들의 생활 보호, 영적안식을 위한 전문 시각장애인 노인시설을 금년에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새빛 요한의 집’은 경기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대지 700평 위에 시각장애인 33명이 생활할 수 있는 지하1층 지상2층의 본관과 행정동, 기숙사동 등 연건평 430평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에는 개인용 옥매트가 갖춰진 2·4인실과 물리치료실, 예배실뿐 아니라 시각장애 노인들이 시설 안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점자안내판을 부착하였고 기둥마다 완충용 쿠션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이동을 위한 마음들을 담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농장과 원삼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조성하여 평안하고 소박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빛 요한의 집’은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노인 전문 양로시설이지만 이곳은 보호자가 없거나 재활이 힘든 시각장애 노인들이 무료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감사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에서부터 친히 방문하셔서 나들이, 목욕, 청소, 말벗 등 우리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찾아와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건립 초기 많은 반대를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당신들의 부모님 뵈듯 하시며 이것 저것 배려해 주시는 마을 주민 여러분도 있습니다. 저희의 기도 제목은 앞으로 병상에 계신 어르신들이나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며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서로 감싸 안아주면서 사랑으로 살고자 합니다.
새빛요한의 집이 행복한 것은 이 훌륭한 분들과 우리 가족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사랑과 감사로 요한의 집 식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받들고 섬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주 소 :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 032-321-9862 )
△ 입소문의 : 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 ☎ 02-533-9863 )
새빛요한의 집은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시각장애인 전문 양로시설로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에 불편함이 있는 노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신기능 회복 및 전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한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설립자이자 영화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인 안요한(68) 목사님은 동료 시각장애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속의 새빛으로 재활하도록 돕는 사역을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이 제대로 치료 받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보호시설이 없어 기도로 준비해 오던 중에 30여년간의 사회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로하신 시각장애인과 무의탁 시각장애인 노인들의 생활 보호, 영적안식을 위한 전문 시각장애인 노인시설을 금년에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새빛 요한의 집’은 경기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대지 700평 위에 시각장애인 33명이 생활할 수 있는 지하1층 지상2층의 본관과 행정동, 기숙사동 등 연건평 430평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에는 개인용 옥매트가 갖춰진 2·4인실과 물리치료실, 예배실뿐 아니라 시각장애 노인들이 시설 안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점자안내판을 부착하였고 기둥마다 완충용 쿠션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이동을 위한 마음들을 담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농장과 원삼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조성하여 평안하고 소박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빛 요한의 집’은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노인 전문 양로시설이지만 이곳은 보호자가 없거나 재활이 힘든 시각장애 노인들이 무료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감사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에서부터 친히 방문하셔서 나들이, 목욕, 청소, 말벗 등 우리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찾아와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건립 초기 많은 반대를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당신들의 부모님 뵈듯 하시며 이것 저것 배려해 주시는 마을 주민 여러분도 있습니다. 저희의 기도 제목은 앞으로 병상에 계신 어르신들이나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며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서로 감싸 안아주면서 사랑으로 살고자 합니다.
새빛요한의 집이 행복한 것은 이 훌륭한 분들과 우리 가족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사랑과 감사로 요한의 집 식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받들고 섬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주 소 :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 032-321-9862 )
△ 입소문의 : 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 ☎ 02-533-9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