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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2008.04.03 14:57

퍼온글입니다...

조회 수 594 댓글 0
10월 11일 토요일 부천시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사골노인문화제가 개최되었
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복사골노인문화제는 부천시행사로서 3개구 노인복지관
이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의 행사입니다.
이 날 시청의 행사 담당부서인 여성복지과 노인복지팀장이 본 행사를 주관하는 노
인복지관 부장에게 입에 담기가 민망한 욕설("이런 개새끼를 봤나... 왜 자꾸 남의
말을 자르고 그래?..."".... 이거 상종 못할 사람이네... 이런 씨발새끼가 사람을 뭘
로 보고....")을 퍼부었고, 삿대질을 하는 등 믿을 수가 없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담당공무원이 복지관 부장에게 욕과 삿대질을 할 수 있습니까?
복지관 부장이 아닌 일반 사회복지사일지라도 아니 일반 시민에게라도 폭언과 같
은 공격적인 행동은 하지 말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의 행동입니까?

평소에도 부천시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관장 및 부장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으
로 알고 있으며, 복지관에 전화하여 일반사회복지사들에게도 관장에 대한 무례한
이야기를 하는 등 그 동안의 문제 행동으로 볼 때 000 팀장의 이날의 행동은 무
심코 나온 행동이 아니며, 이외에도 담당과장이 새로 발령 났다고 화환을 보내라
는 지시를 하는 등 공무원의 행동윤리강령에 적합하지 못한 행동들을 하여 공무원
의 위신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더욱 용납하기 어려운 것은 이날 행사가 부천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발령 받은
지 몇일 되지도 않은 담당 공무원 한 사람만 남겨두고 행사도 끝까지 지켜보지 않
고 모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야유회를 갔다고 합니다.

부천시의 노인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행동이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도대체 사회복지사를 무엇으로 생각하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 지 모르겠습
니다.

이날 000 팀장의 행동은 단지 노인복지기관 부장 한사람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
라 우리나라 사회복지사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체에게 폭언을 가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참고 있을 수가 없었으며, 또한 그냥 넘어갈 문제
가 아니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000 팀장과 같은 사람은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을 저해하는 공무원이라고 생
각합니다. 사회복지실천 이념인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
회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를 핍박하는 사람이 무슨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정말 사회복지가 발전하려면 사회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수평적 관계에서 협
력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정부는 사회
복지기관이 사회복지를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사회복지 정책을 반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평
적 관계에서 협력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 데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자신의
감정조차 조절 못하고 폭언과 같은 공격적인 행동을 일삼는 000 팀장의 이런
행동은 사회복지 공무원 나아가 전체 공무원를 욕 먹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은 000 팀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사회복지 업무에서 물러나야 된다
고 생각합니다.

http://www.bucheonsi.com
부천 홈피가 왠일인지.... 잘 열리지 않는군요. 그동안 잘 열리던 게시판이 무슨일로 안열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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