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촌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에서 농성 중입니다. 이 중 남자직원 4명은 삭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농성중이라 할 지라도 본연의 임무인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는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다운 복지세상 건설을 위하여 분연히 일어선 저희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