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석 공동대표는 지난2월6일 오이도역장애인수직형리프트추락참사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에 대한 항의와 장애인이동권보장을 요구하며 서울역지하철철로를 30분간 점거하였고, 그로 인하여 철도법 및 집시법 위반으로 벌금300만원에 처해졌습니다.


- 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하지 않고 단지 실정법위반으로 벌금300만원을 구형한 정부의 기만적인 태도에 항의하기 위해 벌금을 물지않고 있다가 지난 20일 불심검문에 걸려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되었던 박경석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5시쯤에 풀려났습니다!



- 구치소에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2일동안 물한모금도 먹지않고 단식투쟁하던 중 구치소측의 척수장애인의 수용불능으로 인하여 벌금을 대납해버렸습니다.



- 척수장애인이 구치소에서는 최소한의 수용할 조건조차 되지않았습니다. 수용할 조건조차 되지 않았던 구치소는 박경석공동대표에게 대소변도 가릴 수 없는 완전한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버렸다합니다.



- 또한 영등포구치소에서 중증장애인인 척수장애인이 수감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찌할지 몰라 당황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