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토) 사회복지노동조합 출범합니다. 참여와 지지를...

by 사회복지노동조합 posted May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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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토) 사회복지노동조합 출범합니다. 참여와 지지를...

: 드디어 내일(9/8) 사회복지 개혁과 사회복지노동자의 권익옹호를 위한 사회복지노동조합 준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의 참된 변화와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를 위한 작은 첫걸음입니다. 작은 변화의 시작에서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지지를 기다립니다. 함께 걸어갑시다.


복지사회복지노동조합 준비위원회 출범식

◎일 시 : 2001년 9월 8일(토) 15:00∼
◎장 소 : 중앙대학교 학생회관 3층 루이스홀(서울 흑석동)
◎내 용 : 1부-총회 및 임원선출
2부-출범식
3부-뒷풀이

◎찾아오시는 길 :
-노량진역에서는 중대행 마을버스를 타고 중앙대후문앞에서 하차
-서울역,용산역방향에서는 84번을 타고 중앙대 종점에서 하차
-잠실,사당방향에서는 노량진,서울역가는 버스를 타고 흑석동
하차
-중앙대학교 학생회관은 중앙도서관뒤에 있습니다.

◎연락처 : 다음카페 사회복지노동조합만들기(http://cafe.daum.net/welfarelaborer)
장재구(019-394-3562, zang6602@hanmail.net)


우리는 지금까지 이 땅에서 행해져왔던 각종의 사회복지 비리와 반민중적인 사회복지정책에 분노하며, 그 속에서 고민과 갈등을 하면서도 흐름에 편승해 왔던 우리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침묵을 반성하고, 동시에 생존권의 요구조차 묵살하면서 현실을 은폐하는 전문가주의를 경계한다. 또한 우리의 일터와 우리의 노동이 희생과 헌신으로 강요되고 왜곡되는 현실을 거부하며, 노동력의 대가로 받는 임금으로 우리의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 모든 것을 위한 사회복지노동자의 투쟁이 곧 이 땅의 모든 노동자와 민중의 에 기여하는 길임을 알린다.
우리는 이러한 투쟁을 위해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의 민주노조운동과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흩어져 있는 변화와 개혁의 잠재력을 결집하여 민중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노동자의 대오, 사회복지노동조합(준)을 결성한다. 이제 우리가 높이 치켜든 사회복지노동조합(준)의 깃발은 사회복지노동 내부에 존재하는 직무와 직종을 뛰어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을 없애고, 일터의 성격과 지역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사회복지의 축소와 고용불안에 정면으로 맞서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 나가는 민중복지의 선봉으로 우뚝 설 것이다.

-'사회복지노동자 선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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