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보건보지부 - 23년 140억 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공고

by 협회 posted Mar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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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분야 최초로 투자펀드 조성한다
-’23년 140억 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공고 -

 

□ 정부 100억 원, 민간 40억 원 출자를 통한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조성 추진
□ 정부의 마중물 재원과 민간의 창의와 혁신성을 활용하여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8일(수), 총 140억 원(정부 100억 원, 민간 40억 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모태펀드* 2023년 2차 정시 출자’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모태펀드: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민간이 결성하는 펀드에 출자하는 펀드로 중기부 등 10개 부처가 출자하여 조성

 

□ 그간 환경·문화·교육 등 공공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모태펀드를 통한 투자가 이루어져 왔으나, 사회서비스 분야에 중점투자하는 모태펀드가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초저출산 지속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고품질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혁신기업 육성 등을 위해 조성하였다. 정부의 재원 투자와 민간의 창의·혁신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는 새롭고 혁신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뿐 아니라 디지털·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들에 투자될 예정이다.

○ 특히 사회서비스 투자펀드가 소규모 펀드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에 자금이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환경 분야는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인·장애인 등 돌봄 관련된 기업(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을 포함)에 펀드 조성금액의 20% 이상 투자하도록 하였다.

○ 투자는 펀드 결성일로부터 4년간 이뤄지며, 회수되는 재원은 다시 사회서비스 관련 분야에 재투자하여 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실장은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를 통해 사회서비스 관련 기업이 기술개발비·운영비 등 자금을 투자받아 기술 기반 혁신을 하거나,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 사회서비스 수요·공급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계속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운용에 참여하려는 운용사는 4월 3일(월) 10시부터 4월 7일(금) 14시까지 온라인(http://install.kvic.or.kr)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 한국벤처투자는 1차 심의(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의(운용사 제안서 발표(PT))를 거쳐 5월경 최종 운용사를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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