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가족들의 무관심속에서 죽어가는 85세의 할머니를 살리려고 병원비마련을위해 아무경험도 없고 아무경험도없는작고초라한 개척교회에서 이런어려움을절실히깨닫고 우리가 어려운이웃들에게 베풀수있는 게무엇일까?

월세도 밀리는작은개척교회가 무엇을 할수있을까?고민하다가 생각한게 불우이웃돕기모금
아무것도모르고 경험도없는 세사람이 겁없이 뛰어들어 메가폰메고 커피끓여 오직 할머니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든 모금행사
그렇게 어렵게 겨우겨우마련하여 수술하고 퇴원하여 우리와 함께사시다가 하늘나라로가시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그후 매년 12월이면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또 그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웃는모습과 눈물어린감사를 전하는 모습들속에서 이일을 끝까지해야겠다는각오로 9년째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펼치고있습니다..

할일은 많은데 모금에 참여해주실 봉사자들이적어 해마다 모금액이조금씩줄어들어 희망과 사랑을전할곳도많고 우리의 작은손길을 통해 환하게 웃음짖는 분들이 또있는데 더많은것으로 웃음을 선물할수있기를 바라는안타까운마음에 글 올립니다..

뜻이계서서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실분이계시면 연락주세요...
단 하루 한시간만라도 괜찮아요..
여러분들의 한시간 봉사가 어려운이웃들에게 큰 사랑을전할수있는 따뜻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날짜는 12월 1일부터 30일 까지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가 있습니다.

시간은오후 7시부터 12시까지인데 참여하고싶은시간과 요일은자유롭게선택하실수있고

혜택은
적지만 교통비와 식사비를 드립니다.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드리며

모금봉사장소는 광명철산역, 일산먹자골목, 안양2001아울렛 , 안양평촌, 산본역

연락처 : 018-398-3355. 011-9775-267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