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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정 posted Mar 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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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 야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엔 막연히 남을 돕고 싶었습니다. 자격증 없이도 학교를 안 나와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으려니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여러곳에 문의해보니 그런게 아니었어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자격증도 쉽게 취득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미록 야간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저의 꿈을 이루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낮에는 사회복지단체에서 일하고,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밤에는 공부하고 ~~
이게 지금의 목표이자 꿈 입니다.
그런데~~ 쉽게 구할 수가 없고, 성적 좋고, 자격증 많은 분들도 요즘엔 취업하기 힘들다 들었습니다.
그러니 아직 시작하는 단계고, 또 배우는 단계라서 쉽게 일자리를 구 할 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모회사의 일반 사무직으로 1년 9개월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21살이구요~~(만 20살 입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살고 았는데`~ 만약 일자리를 구한다면 ~~
수원, 시흥, 안양등~~ 안산지역 가까운 곳에 다니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제가 살고 있는 안산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안산지역엔 사회복지 단체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전 외국인 근로자, 노인복지, 소년소녀가장 등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뭘하든 열심히, 성실히 할 자신도 있어요.
어제 강의시간에 어떤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10명의 사회복지사가 있으면 2명은 혼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일에 임하고, 희생하는 반면 6명의 사회복지사들은 한 가정의 아빠로서, 엄마로서 먹고, 생활하려고 다니고, 또 남은 2명의 사회복지사들은 쉽게 들어와 대충대충일을 처리하고, 위의 2명의 복지사와달리 쉬엄쉬엄일하고...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전 처음에 말한 2명의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할거예요.
이 곳에 들리는 사회복지단체 여러분 ~~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미숙한 윤정이에게~~
충고의말 하실 분도 연락 주세요.
737029@hanmail.net 나 yjkim@monami.co.kr 로 연락 주세요.
그럼 이만 이제 봄이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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