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치'에서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너무나 어린 아기에게 모금활동을 했습니다.
지금 '같이가치'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그 어린아기를 위한 기부금 일부를 다른곳에
쓴다고 하여 기부자들이 난리가 낫으니 이 일을 알고계시겠죠
아기를 위해서 6천만원을 모았는데 아기가 2월 11일 하늘나라로 갔기때문에 그 기부금 중 일부만
유가족에게 주겠다고 했는데...
대체 어떠한 논리로 그러한 계산을 할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돈을 기부한 기부자 본인들이 그 금액을 유가족에게 전액 돌려주라고 지금 항의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많은사람들이 위의 링크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부당합니다. 기부금의 사후관리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