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3년간 ‘취약여성가구주 사례관리사업’ 시범사업을 전국 5개 기관(이 중 사회복지관 운영모형 3개 기관)을 통해 실시해왔으며, 이 사업은 사례관리를 집중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인력이나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어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범사업이 올해로 마지막단계에 이르러 이를 제도화하고 확대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고, 평가팀에서 제도화와 관련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전달체계’가 중요한 화제가 되고 있는 바입니다.

이에 빈곤여성가구주의 실태와 본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다양한 지원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국회에서 ‘빈곤여성가구주 지원사업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바, 향후 사례관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잘 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에서 본 모델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회원기관들의 관심있는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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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빈곤여성가구주 지원사업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 일 시: 2006. 8. 14(월) 14:00～17:30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내 용: 빈곤여성가구주의 실태파악 및 이들에 대한 지원현황평가, 보건복지부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본 빈곤여성가구주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 방향 모색
◎ 주 최: 국회 인권정책연구회
◎ 문 의: 김영미 사회복지사(Tel. 02-719-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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