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신한금융그룹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은 7월 6일(목) 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지원을 통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신한금융희망재단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과 신한금융그룹 고석헌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30억 원 규모로 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사례관리 자원 연계, 사례관리자 지원, 연말 사례집 발간,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뿐 아니라 이들을 사례관리 하는 전국 사회복지관 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보상과 지원으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사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례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긍정적 격려와 지지를 전함으로써 사례관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사례관리를 받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행사사진 1부. 끝.
웰페어뉴스(2023. 7. 7.)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2913
한국사회복지신문(2023. 7. 6.) http://www.thebestnew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