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배포일 |
201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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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희망플랜중앙센터 홍영미 대리 |
-한국사회복지관협회, 2018 희망플랜 성과보고회 ‘희망플랜 3년의 여정『끝, 그리고 시작』’-
□ NEET와 빈곤대물림 감소를 위해 전국 11개 사회복지관에서 3년간 14-24세 청소년, 청년 1,524명에게 지역 기반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했던 희망플랜 사업이 올해로 종료된다. 이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2018 희망플랜 성과보고회 ‘희망플랜 3년의 여정『끝, 그리고 시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는 13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3년간 희망플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포상하고, 사업 성과와 지속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된다.
□ 1부에서는 개회식과 포상, 사업보고 영상상영, 희망플랜 사업 평가연구 및 실천모델 보고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사업을 통한 긍정적 변화 사례 발표와 수기공모전 대상 수상작 발표, ‘희망플랜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센터별 지속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은 “희망플랜은 지난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10억을 지원받아 전국 11개 사회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희망플랜 사업은 올해로 종료되지만 11개 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제 2의 희망플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희망플랜 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수행하는 희망플랜 사업은 빈곤의제 기반 3개년 기획사업으로 14-24세 성인이행기에 있는 청소년,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반 지원체계를 발굴, 조직하여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비율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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